진주시는 건축년도가 오래되어 청사환경이 열악한 면,동 청사를 신축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도에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낡은 면․동 청사 신축공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내동면과 평거동 등 2개 면,동 청사를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게 되며, 내동면 청사는 독산리 현 청사 부지에 지상2층, 건물연면적 250평 규모로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금년 3월 착공하여 9월에 준공하며,
평거동 청사는 택지개발2차지구내 764번지에 17억원을 들여 건물연면적 300평, 지상3층 규모로 금년3월 착공하여 9월 준공계획으로 있다.
특히 시는 금년도 면, 동 청사신축 건물에 사무실, 민원실, 주민자치센터 활용공간, 회의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 배치와 현대식으로 편리한 구조로 완비된 청사로 거듭 태어남으로써 민원업무향상 및 대민 친절 서비스제공으로 새희망 새진주 건설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