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테니스 발전을 위해 제7회 진주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남가람 테니스장과 공설, 생활, 모덕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산업문화도시 진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대회가 되었다.
경기종목은 남자오픈부(청년부, 장년부, 베테랑부), 혼합복식부, 개나리부, 전국신인부(청년부,장년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우승자를 가렸으며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을 공동 3위에게는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올해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위 선정을 홍보하며 머무는 동안 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밝혔다.
체육진흥과(☎749-5087)
(과장 박주호, 체육진흥담당 박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