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의 6대축제기간동안 축제를 관림하기위해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가지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자가용차량 홀짝제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고있다.
이와 함께 시는 축제를 빛내고 전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각 조직단체별로 홍보반을 구성하여 26일 새마을부녀회, 27일 바르게살기, 28일 새마을지도자, 29일 여성자원봉사대가 자가용승용차 홀짝제운행 참여촉구를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홍보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동별 다중집합장소 및 교통이 번잡한 장소 21개소에 시청 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플래카드․입간판 설치, 홍보전단 배부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