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금산면 가방리 남성들 일원 상습침수 해소를 위하여 추진 중인 남강 남성제 하천개수 공사 사업비가 전액 지원되어 금년에 사업 준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공사는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 일원 상습침수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05년 7월부터 사업을 시행하였으나 사업비 지원이 계속 지연되어 당초 준공예정일보다 1년 늦게 공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진주시는 조기 준공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수차례 방문하여 공사의 시급성 등을 피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금년 내 사업 준공이 가능하게 되었고, 노후된 제방을 완전히 보강 및 개수함으로써 항구적인 수해 예방을 하게 되어 주민의 재산보호 및 정주의식 고취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공사는 현재 축제공 L=2.95㎞는 완료하였고 호안공 L=3.0㎞ 외 부체도로 등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우수기 이전에 호안공을 완료하여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