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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는 관계가 없다' 꼼수 거짓 어떻게 조사 하나?

번호
39535415
작성일
2023-03-20 20:28:58
작성자
이○○
처리부서:
체육진흥과
조회수 :
412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 파크골프.jpeg(148.1 KB)

논란이 된 합의안 내용

논란이 된 합의안 내용

간혹 공문서 위조에 비해 사문서 위조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됩니다. 
권한이 없으면서 타인의 이름을 도용하여 상대의 명의 문서를 작성하는 행위나 위조된 문서를 복사하는 등 사본을 제조하는 행위까지 모두 사문서 위조죄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이 문서를 누가 어디서 어떻게 위조한 건지 조사해야 합니다. 아래 글은 경남뉴스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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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되지 않은 합의안? 진주시 파크골프협회 문서 위조 논란
협회장·대의원, “체육회장의 중재안에 근거해 작성”...진주시체육회 ‘사실무근’

[경남뉴스 | 현은빈 기자] 진주시체육회 산하단체인 파크골프협회에서 협회장을 둘러싼 갈등에서 합의안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회원 수 3165여 명 규모의 협회인 파크골프협회는 64개의 클럽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협회장직에 임씨가, 64개 중 한 클럽의 회장인 최씨가 현재 파크골프협회 대의원 자리에 있다.

그러나 둘 사이에 협회장직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고 다시 합의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체육회와 합의되지 않은 합의안을 공개한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는 각 64개의 클럽 회장에게 파크골프협회 협회장인 임씨의 해임안 동의서를 받았다. 이때문에 임씨는 6월 30일 자로 사직서를 쓰고, 3월 6일 수습부회장에게 직무대행을 맡겼다.

임씨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협회 운영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협회장 복귀 선언을 했다.

복귀와 함께 임씨와 최씨의 날인이 찍힌 합의안이 협회 회원이 모인 SNS를 통해 공개됐고, 이를 근거로 협회장 복귀를 위해 대의원 임시 총회를 열고자 했다. 총회는 대의원 3분의 2가 동의해야 열린다.

하지만 합의안에는 진주시체육회가 중재를 섰다는 내용과 함께 임씨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적혀 있었다.

본지가 진주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물어본 결과, 이번 사건은 체육회와 관계가 없으며 합의안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들과 따로 간담회를 열어 경고 조치를 했고 사과도 받아냈다”며 “아직까지는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대의원 대표 최씨는 “합의안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 체육회를 넣었다”며 “해당 문서는 여러 사람과 함께 작성한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는 체육회를 삭제한 새로운 합의안을 작성해 놓은 상태다”고 말했다.

합의안 작성에 참여한 권씨는 “협회장이 복귀 선언을 하러 체육회에 갔을 때, 체육회에서 중재를 했다. 이를 근거로 합의안을 작성한 것이다”고 전했다.

협회장 임씨도 앞선 두 사람과 같은 말을 하며, “직무대행을 맡겼지만 협회운영이 엉망이어서 복귀했다. 6월 30일 임기가 마무리 되면 회장직에서 완전히 물러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해당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며 협회 회원들은 혼란에 빠진 상태다.  

저작권자 ⓒ 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은빈 기자 w7445000@naver.com

[답변] 답변

작성일
2023-03-29 16:49:53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의하신 내용은 진주시체육회 산하 종목 단체인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직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안으로 판단되며, 진주시체육회에 확인된 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향후 진주시체육회 및 종목단체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주시체육회 입장】

 진주시체육회가 중재에 나섰다는 내용과 상패 수여 계획, 합의되지 않은 내용의 합의안을 SNS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개 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주시체육회에서는 체육회장의 명의가 들어간 합의안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사자와 대면하여 사실이 아님을 확인 후 사과를 받았으며 사실에 부합하는 시정조치 요구와 함께 강력 경고 조치를 하였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055-749-8602)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체육진흥과 한효철
 담당자 김연주(☎ 749-8602)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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