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대학 신입생 학부모로 자취방에 짐을 주고자 진주에 방문한 학부모입니다.
경상대 후문근처에 3월1일 삼일절에 아마도 신입생 학부모나 재학생 학무모들의 자녀 이사짐등으로
매우 혼잡했던것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자녀의 이삿짐을 내리고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가좌동 아래에서 위에까지 동네를 몇바퀴를
돌았지만 주차할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서 불법주차를 10분이상 했다고 위반딱지를 진주방문 첫기념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가좌동은 어떻게 개발된 공간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차시설이 전혀 구비되지 않은 곳에 밀집된 곳으로 
판단이 됩니다. 공무원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공공주차장은 없고 차는 경상대에 주차하고 가라고 하던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무조건 딱지끊고 통제하고 벌금받고 그렇게 일을 처리하시는 것 같아서 
일을 이렇게 처리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시정에 바쁘시겠지만 이런부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첫 학부모 방문에 
정신이 없어서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 되었는데 정말 이런 저같은 사람이 안생기게
그런 부분은 좀 시에서 충분한 공공주차장을 확보하거나 휴일일 경우 예외를 좀  주시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으로 12시 조금지나서 12시 10분경 민원실과 주차위반단속부서로 수없이 연락을 했지만
당직 담당자가 아무도 없어서 어떻게 못하겠더라구요
보통 민원실이라도 당직자가 있어서 전화는 받는데 진주는 특이하게
다 자리를 비우고 식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한명정도는 순번을 정해서 민원을 받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혁신이라는 말 함부로 붙이면 안될듯 하고
그리고 최소한 첫 방문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확보후
단속을 하시는게 맞을것 같은데 무조건 벌금으로 어찌 해보겠다는 것은
행정하시는 입장에서도 아닐것 같습니다.

특히 가좌동 교통 이면도로 주차 등 등 너무 역악한것 같은데
이런데 젊은 청년들이 사는곳인데도 너무 돈벌이에 급급한지 
사회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 보이던데 이부분도 좀 개선해주시면
그런 청년이나 그 관련 가족들이 방문해서 벌금딱지나 받고 그런 일은
안 일어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원 전화도 제대로 접수되고 했다면  더 좋은 시의 이미지를 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