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문산스포츠센터내 진주시궁도장 입니다.

지난주에 궁도장의 이용시간에 운동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달라고 건의를 했으나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12시30분경 궁도장에 가니까 출입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조금후 지문 등록된 회원이 와서 출입문을 열어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만약 다른사람이 안오면 출입문이 잠겨 운동을 할수 없습니다.
본인이 3월에 6번 궁도장에 갔는데, 이렇게 출입문이 잠겨있는 것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이는 시설 개선, 수리, 교체와 같이 시일이 걸리는 사안이 아닌, 즉시 시정조치가 가능한 건 입니다.
그런데도 시정조치가 이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행정명령 1통이면 모든일이 해결될 일을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런일 때문인지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는 궁도의 저변확대를 가로막는 행위이며, 운동 하려는 일반시민에 대한 갑질입니다.

하루빨리 진주시궁도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