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좌동에 살면서 지내다보니 불경기에 대학가를 끼고있으면서도
가게상권이 많이 죽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본바
경상대정문쪽에는  많은 상가들이 밀집해있지만 현재 불경기라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학생들외에는요..그리고 지금 시기는 방학이라 가좌동 전체가 죽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경대정문과 후문상가들은 완전 딴판으로 후문상가들은 더 힘듭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헤쳐나갈길은 
경상대정문에서 개양오거리까지 오는 인도를 보면 가좌천을 끼고 수풀림도 끼고있으나
도로변쪽으로 어렴풋한 허연가로등말고는 수풀쪽을 보면 우범지대처럼 깜깜합니다
좋은 나무로 이쁘게 꾸민 조경들도 조명등이나 가로등이 어둡다보니
다들 피하는 거 같습니다.
따라서 진주시에서 예산을 확보를 하여
가좌천을 끼고 다시 한번 재정비 및 조경공사를 하여 진주시의 관문인 개양오거리를
살리고자 건의드립니다
가좌천은 진해 여좌천처럼 하천주변에 그냥 인도말고 요즘 유행하는 산책로처럼 테라스형태로 만들고 조명도 좀 밝게하고 하천에도 정비를 하여 청개천처럼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하고
수풀림에도 조명설치 및 포토존등을 만들어 오가는 시민들이 그곳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머물다 가는 가좌천이 되었으면 합니다
외부인들이 와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위치이며 많은 사람들이 오가다보면 진주시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양오거리부터 경상대정문까지 꾸민다면 거리도 크지않아 예산도 그리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예산확보는 각 동별로 특별주제를 정하여 각 동별로 특색있는 사업을 위하여 
편성이 된다고 생각되면 좋겠습니다.
진주시도 각 동마다 00거리 00골목 등 상권살리기를 위해 힘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평거동에 700거리가 그 예겠지요
예산확보에 따라 되냐안되냐겠지만 가좌동민으로서 
가좌동발전과 진주시발전을 위해서 몇마디 썻습니다
관계자분께서는 많은 생각을 하셔서 제가 말씀드린 건의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