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유치때문에 불철주야 힘쓰시는 시장님이하 공무원님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홈피에 글올리는 이유를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금산면속사리에 살고있고 마을앞도로확장때문에 글을 몇번올렸습니다..
하지만 사업의필요성은 느끼나 부족한 시 예산때문에 힘들다고 몇번 회신받았습니다.
저희집 사람이 강남동에서 가계를 하는관계로 그쪽으로출퇴근합니다.
하지만 칠암현대아파트에서 망경동육거리곰탕까지도로는 아마도 일년사이에 길을 3-4회를 뜯고 다시 까는걸 보게 됩니다,물론 공사가 다 다르고 목적도 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공사를 하려면 전체적으로 도로가 통제를 하고 우회를 시키더라도 한번에 사업이 시행이 되어야 예산도 절약되고 주민불편도 최소화 될것인데 일년 내 도로를 뜯고 군데군데 도를 포장하니 도로상태도 엉망이고  예산도 철철 세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울러 강남동 진주대로변  에 하수관거 정비사업도 작년에 진주대로변 보도 블록 새로이 깔때 같이시행했으면  예산이 많이 절감되었을텐데 작년에깔고 올해뜯고 또깔고  비싼세금들여 하수관거사업을 하고나니 냄새는 엄청올라오고 아마도 배관이 바로 연결되다보니 예전보다 냄새가 더올라올수밖 에 없는것 같은데 재정집행이 어떻게되고있는지도알수없네요?화수관거시설을한곳중 10집에9집은 냄새가올라온다고합니다.
시청 하수과에 연락드렸더니 트랩을설치하면 된다고 담당공무원을 바로 보내준다더니 연락도없네요..
또한 호탄동강변에 포크레인들여 강변을 일부매립하고 석축을쌓고있던데 참 세금이썩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로 집행되는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매립하고 있는 지역은 우수기 비가오면 제방보다 저지이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입니다..지금도호탄동 강변은 산책길과 운동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그런데 그곳에 매립하고 석축을쌓아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겠군요..
 과학기술대 에 보육지원센터 가 예산부족으로 문을 닫는다던데  제생각에는 이런곳에 시예산을더쏟아야하는게 아닌가하는생각이듭니다 보이지않는곳 손길이 닿지않는곳에 진주시의 미래가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