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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혈세로 먹고사는 공무원 책임회피 하지마시고 지도관리 감독제돼로 해주세요

번호
37353
작성일
2011-09-18 09:38:33
작성자
구○○
조회수 :
992
진주 내동공원묘원 묘지 관리 엉망
봉분 붕괴·잡풀 무성·방치된 쓰레기서 악취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내동면 내동공원묘원에 봉분이 내려앉는 등 조상님들의 묘지관리가 제대로 안돼 추석명절 성묘객의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15일 진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내동면 유수리 일대에 조성된 내동공원묘원은 56만2000여㎡에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만700여기의 분묘가 들어서 있다.

내동공원묘원에서 관리하는 공동묘지의 봉분이나 주변의 흙이 곳곳에 흘러 내리며 잡풀이 무성하고 성묘객들이 버리고간 음식물쓰레기 속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공원묘지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묘지의 봉분의 상태를 살펴보면은 상당 부분 일부가 흙이 묘지속으로 내려 앉자 훼손되어 있거나 봉분의 잔디가 죽어 있는데도 아직 잔디를 입히지 못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내동공원묘원의 육안으로 확인한 여러곳의 옹벽 벽면 전면에 석축 배불림 현상이 발생하는 등 붕괴의 위험이 있다. 
게다가 사람 발길이 끊긴 지 오래된 듯 묘지 주변을 에워싼 잡풀이 자라서 성묘객이 다가가기 조차 어려운 묘도 눈에 띄어 진주내동공원묘원이라는 글씨가 무색 하기만 했다.

특히 공원묘원의 성묘객들이 묘지에서 제를 지내고 나온 술, 음료수, 사과, 생선 등의 음식물을 분리도 하지 않은 채 묘지주변 한쪽 구석에 헤알릴 수 없을 정도로 비닐봉지 속에 방치하다시피 해놓아 악취를 풍기고 있다.

성묘객 이모(51·여·진주시)씨는 “공원묘지의 아버님 산소가 무연고 묘지처럼 잡초가 자라 있고 봉분이 내려 앉자 있는데 지금까지 보수를 안해주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공원묘원측의 묘지 관리가 전혀 안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내동공원묘원 한 관계자는 “묘지에 대해 별 문제 상황이 없기 때문에 기자의 취재요구에도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며 취재를 회피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원묘지에 대한 시설 운영에 관련하여 업체측에 대한 지도 관리 권한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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