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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내버스에 관하여...

번호
37375
작성일
2011-09-22 19:11:26
작성자
하○○
조회수 :
391
시장님!! 진주 시민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매우 수고하십니다.

저는 진주에서 통영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평범한 진주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주의 시내버스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이렇게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출, 퇴근을 회사 사내 버스를 이용하는데, 사내 버스라는 것도 노선이 있는지라

집까지 가려면 여러 곳을 들렀다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일이 있을때면 진주를 들어서는 곳에서 내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집으로 귀가하기도 합니다.
 
헌데, 이 버스라는 대중교통은 신호 무시에 과속, 급가속, 급정거는 기본 덕목이더군요.

버스 정거장이 뻔히 있는데도 정거시엔 정거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도로 중앙에 내려주어

내리는 승객으로 하여금 뒤의 차나 오토바이가 오나 한번 더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달리는 버스안에서는 혈기 왕성한 이십대의 저조차도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버스기사님에게 차분히 한마디 하였지만, 대변이 급하신지, 인간성이 문제인지, 대꾸조차 하지 않더군요.

또한, 버스는 왜 도로에서 정거하는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제가 낸 세금으로 조성된 버스정거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신호등이,

시민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시내버스들이

한낮 버스기사라는 훌륭한 분들에 의해 무참하게 세금낭비가 되어버리더군요.

운전을 하면서도 많이 느낍니다. 잘가던 버스가 앞에서 왜 급정거를 하는지... 

버스정거장은 인도와 맞닿는 곳이지, 도로가 아니잖습니까!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시다면, 기름값만 받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을 이용하여 기꺼이 진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버스를 따라다니며, 블랙박스 또는 카메라로 찍어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흔히 운전을 하다가도 매 순간 버스때문에 많이 놀래기도 하고,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인들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빨간불이라 정지했는데 클락션은 왜 뒤에서 누르는지, 

잘가던 버스가 정거장엔 가지않고 왜 도로에서 정차를 하는지,

승객의 안전은 생각하고 신호는 무시하는지...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여자친구는 퇴근길에 버스의 급정거로 나이드신 할머니가 

쓰러져 다치는 것도 목격했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진주의 얼굴이라고 불릴만한 대중교통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일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되는 1인으로써, 많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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