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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폐수공사
- 번호
- 32361
- 작성일
- 2010-01-11 13:58:21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262
추운 날씨에 공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9년 8-9월에 칠암동 한주럭키 아파트 부근(집은 코사마트,경로당 앞) 도로에 오폐수 공사를 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저의 집도 마찬가지로 공사건에 대해 서명을 요청하였고 응당히 시에서 편리하고 좋은 공사라 여겨 공사건에 서명을 했지요. 저의 집은 작은 주택이라도 대문과 현관문 사이 조그마한 마당이 있습니다. 바닥은 대리석 비슷한 타일로 되어있구요. 공사는 대문을 중심으로 60센티정도 폭으로 중앙으로 해서 수돗가쪽을 파헤쳐 있습니다. 헌데 마무리는 시멘트로 흙위에만 덮혀져 있는 상태죠..
공사가 끝난지 현재 4달째입니다. 12월달에만 3번정도 하수과에 공사마무리 해달라고 부탁을 했구요, 업체 사장님도 곧 해결해 준다는 연락만 받고 해가 넘어갔네요.. 이런 공사는 여러곳이 되어야 같이 한다고 하네요. 그럼 저희같은 집이 없으면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갈것 같구요.... 만일 자기 집이나 주의 지인이라 생각하면 벌써 마무리 해주었겠죠.. 이건 보통 상식이니깐.
해서 지금은 수도물이 흘러 골에 얼음이 얼어있고 집에 나이드신 모친과 어린 학생도 있는데 여기에 미끌어져 다치면 시에서 책임을 져 주시는 겁니까? 물어보고 싶네요
좋은 일로 시작한 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이 불편하다고 몇번을 민원제기하면 적어도 빠른시일안에 처리가 되어주던지 날짜를 확정지어서 언제까지 마무리한다던지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되는데 미적미적 시간만 흘러가게 하는 처리가 너무나 보기가 좋질안네요.
도로의 공사작업의 불편함은 참아가겠지만 이것은 개인사유의 재산을 흠집내어 놓고 마무리를 빨리 책임져 주지 않으니 더 불편하지 않게 빠른 조치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