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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안동 시민 주차 관련
- 번호
- 33766
- 작성일
- 2010-07-13 13:33:49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185
중안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주차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도대체 여기 사는데도 불구하고 세울때가 없습니다.
왜 제가 우리 집앞에 주차하는데도 딱지 떼일것 걱정하고 어디 맘 편히 세울때가
없어야하고 편하게 주차하려면 돈을 내서 다녀야 하는 것인지요
시내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언제부터인가 시내에는 어디가든 빼곡히 공영주차장 밖에 없습니다.
저는 메드월드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앞에 있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차가 생기고 돈을 주고 월주차를 하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요즘은 밤 10시에 들어와서 8시쯤 차를 빼는 식으로 해서 청소년 수련회관에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쪽 직원에게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다른 방도를 찾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중안동에 사는 시민들도 집앞에 차를 세울 수 있는 사람들은 상관없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은 시민들에게 다른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공공기관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내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서나 새로 생긴 교육청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교육청은 어느 도시 가서든 돈 받는 교육청 없는데..
옆에 시내가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세금으로 지어놓고서는 그렇게
돈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안동에 사는 시민들에 한해 특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신청에 한해서
그 곳에 차를 세울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