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청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호와 증인 왕국을 허가내주신 공무원께는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왜냐구요? 바로 님덕분으로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서로 서먹한 분위기와 어색함이 많을진대 이사건 덕분에 우리 휴먼빌 입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끈끈한 인연을 맺게 해주신데 대하여 입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담당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열린행정으로 보다 모든 이들이 골고구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이는 지도자의 역량이자 인본에 바탕을 둔 훌륭한 철학이 있음을 말하는 것 이리라 사료 됩니다. 이렇듯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긍심과 함께 삶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던 본 민원인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충격과 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이창희 시장님~~~
법보다 무서운게 민심이라고 했습니다.... 916세대 휴먼빌 입주민들은 진주시민이 아닙니까? 시장님!!!
정말로 열린시장님이시라면 자리에 앉아서 보고만 받으시는 것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시고 선거때 유권자들을 대하듯 업무를 하시면 어느 누가 존경하지 않겠습니까? 시장님!!!!
휴먼빌 코앞에 들어서는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재차 언급하지 않아도 시장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서로가 윈윈하는 날이 오기를 학수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