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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선생님

번호
33779
작성일
2010-07-14 15:28:47
작성자
정○○
조회수 :
197
저는 올해 4세아이를 칠암어린이집에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나이는 4세이지만, 아직 32개월이라 만3세도 되지않았구요. 둘째가 태어나서 부득이 어린이집을 보냈지만, 정말 마음이 불안하더군요..어린것을 다른곳에 맡긴다는자체가 저를 불안케했지만, 처음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제 마음이 많이 놓여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우리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않을려고하고, 선생님만보면 기가질려 아빠에게서 떨어질려고하지않아 다른환경이라 그렇겠거니하고 넘어갔습니다. 담임선생님하고도 상담을해도 이런경우가 종종있다길래 좋아질려니했습니다. 그런데 좋아지질 않는군요. 
오늘 다른 아이 어머니와 통화를했는데요.. 
아이를데리러 갔더니 그 선생님이 간식먹고있는 아이들에게 "니네들이 맞아봐야 정신차릴래~" 그래서 아이들이 "아니요"하는 대화를 들었다고합니다...정말 화가나서 어찌해야할지 손이 떨리고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사실 이선생님이 맘에 들지않는 일이 좀 있었습니다. 
4세된 아이를 구석에 몰아넣고 소리치며 혼내고(아이의 아버지가 직접보고, 엄마가 상담을 바로했더니,시인을 하더랍니다.) 
다른엄마가 아이를 늦게 데리고와서 "간식먹일까요?"했더니"여기 갖다 놨잖아요"하고 
어린이집 다닌 이후로 저희 아들은 바지에 변과 오줌을 쌉니다. 변비도 걸리구요. 
이런일들로 원장과 상담한 엄마와는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를 한다고합니다... 

최근에 칠암에 원장님이 바뀌고 새 원장님이 오셨는데요. 새 원장님이 오기전에 전 원장님과 이 일로 통화를했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원장님말씀이 "그 선생님이 터프하다..그래서 그렇게 아이들에게 하지말라고 해도 잘 안됐다"고 하시더군요. 
새 원장님이 오시고,상담할까도 생각했지만, 우리아이가 어린이집을 관두거나, 그 선생님이 관둘것이 아니면 소용이 없어보였고, 다른반으로 옮겨달라고 다른엄마가 요청을 했더니 규율이 깨진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간식때문에 선생님과 언쟁이 있었던 엄마는 2학기부터 아이를 다른원으로 옮길것이라 하더군요.저희 부부도 아이를 다른 원으로 옮기자고 얘기가 됐습니다. 

그렇게 옮기면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글을 올리냐구요.. 
저희 애만 옮기면 그만이지만, 다른아이들, 또 내년에 들어올 이뿐 강아지들이 그 선생님께 계속 학대아닌 학대를 받을것을 생각하니 이대로 그만둘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세반정도되면 어느정도 자기표현은 합니다. 좋다.싫다. 짧은 문장도 구사를 하지만, 선생님이 한 말을 집에와서 옮길정도의 표현력,기억력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하는대로 그대로 당하고만 있는겁니다..이 어린것이 그것을 그대로 듣고있다고생각하니 정말 화가납니다. 

칠암은 시립이라 시청에서 관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선생님을 바꿔주십시요.아이들이 힘들어합니다.그리고 그사람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조치해주십시요.제발요. 
시장님..빠른조치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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