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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공사업체 바로 잡을수 없을까?

번호
33791
작성일
2010-07-15 11:44:38
작성자
정○○
조회수 :
523
 항상 수고 많으 십니다.

1. 금산면 중천리 275-5 번지 해오름동물병원앞공터에 도로 보수하고 남은
   아스팔트를 몰래 버렸습니다.

  이야기를 했드라면 바닥에 포장을 해도 될것을 쌓아놓고 굳었습니다. 
  공사업체를 찾지 못해서 올렸으니 치워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2. 또 바로 옆에 는 몇해가 지났습니다만 
   도로공사 페기물을 몰래  공터에 가져다 버렸습니다
   그냥 좋은 흙이면 어떠랴 싶어 두었더니 
   포장된 마대가 낡아 자세하게 보니 도로공사하고서 노란차선 제거한 
   찌꺼기가 많고 길바닥 시커먼 먼지와 모래들로 봐서는  
   도로보수작업한후에 몰래 버린것 같습니다
   양이많아 포크레인을 동원해야 할 겁니다.

3. 느티나무 아파트 주변큰 도로를 보시면 길가운대로 틈이 많이 벌어져 있습니다 공원앞 금호초등학교 내려가는 언덕길이 특히 심하고 아파트와 학교사이의 4차선 도로도 균열이 가고 비가오면 틈새로 물이 들어가서 혹시나 길이 붕괴되지는 않을지 우려 됩니다  장마기에 점검해보시고 예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 보이는 잘못된 부분을 보았습니다
공터 소유주라 관심을 가지고 글을 올리니 화가 납니다.

이런 비 양심적인 회사가 공사는 제대로 할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몰래 폐기물을 버렸을까요  
어떻게 폐기물을  치워야 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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