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단성고등학교에다니는 2학년 백대현이라고합니다     시장님 저좀 도와주십시오.저는 현재로 몸이 불편하신 할머님하고 저하고 현재 살고있습니다.저는 시장님 덕분에 한달에 나오는 생활수급비로 할머니와 저의생활을하고있습니다.지금현재에 살고있는 이현동의집이 경매로 넘어갔습니다.저희집은 아니고 셋방에살고있습니다.그집까지 넘어가게 되면 저희는 오갈데가없습니다.시장님..한번만도와주십시오.한번만 도와주시면 다음에 제가 그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베풀도록 하겠습니다.할머니와 저는 처음에 유곡동에 살았습니다.그유곡은 저와할머니의 고향입니다.할머니는 거기서 65년을사셨고 지금나이는 올해70입니다.그동네의 할머님들과 다른분들의 정을뗴어놓으시고 피치못할사정으로 이현동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할머니님은 몸이 편찮으셔서 거동도 불편하시고 유곡동을 매일그리워하시며 가고싶어하싶니다.하지만 할머니는 몸이편찮으셔서 가까운거리지많서도 유곡동까지 걸어가시지 못하십니다.시장님 저좀도와주십시오.지금 현재로 길이나고 남는땅이 유곡동에있습니다.번지는 24-6번지의 20평안되는 조금만 땅이있습니다.저희가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되면 저희 집값을 받을지도 못받을지도 모릅니다.그돈을 설사 받는다 쳐도 유곡동에 할머니가 사실만한 땅과집은 돈이 턱없이부족합니다.그래서 24-6번지의 땅을 시장님께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조금만한 컨테이너 박스라도 올려서 살고싶어하시는 할머니와 저의 소망입니다.이땅은 시에서 관리하고있는 땅입니다.시장님께서 할머니와 저의 가련한 삶을 도와주십시오.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답글 이나 연락 기다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