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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회관
- 번호
- 33812
- 작성일
- 2010-07-16 16:10:47
- 작성자
-
서○○
- 조회수 :
- 621
저는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진주시 내동면 전체 주민이 반대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시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단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 종교 교리가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병역 거부로 젊은이들이 징역가고 헌혈거부등 많은 문제있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그 종교 시설이 초등학교 근처에 들어서는게 문제입니다.
사리분별없는 아이들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하니
모든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 그 건물이 들어설때 종교시설이 아닌 슈퍼마켓과 태권도 도장이
들어선다는 현수막을 걸고 공사를 시작했었습니다.
그 공사 관계자들이 떳떳했다면 그런 거짓 공사를 했겠습니까?
저는 많이 배우지 못해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건 모르지만 내동면 전체 주민들이 반대하는 종교시설이 합당한지가
알고 싶습니다.
그 종교 시설하나로 모두가 걱정하고 술렁이는데 아이들과 주민들 공익이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