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진주톡포유
참진주 Today 여닫기 창의도시 진주 TOP
참진주 Today
현재 시각 AM 03:11 2025/09/23 Tue

  • 본 란은 진주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시장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나 시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 단순진정, 질의, 민원처리를 원하시면 민원상담(신문고)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개인사생활,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진주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 특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벌칙)에 따르면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일로부터 7일(공휴일, 토요일 제외, 법령해석·시책·제도개선사항 14일)이내에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작성하신 글을 확인하실려면 현재 게시물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작성하신 글을 확인하실려면 이전 게시물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행복시민 활기찬 진주를 만들려면

번호
33817
작성일
2010-07-18 02:12:38
작성자
최○○
조회수 :
517
안녕하십니까? 이창희 시장님과 게시판을 담당하시고 답변주시는 백철현, 강태욱, 장경룡씨..

따지려고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리려는게 아닙니다.
하도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우리 이야기를 해야겠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바로 시장님과 담당 공무원이면 더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는 곳은 내동면 독산리 1104번지 남강휴먼빌 아파트 입니다.

또 여호와 때문이구나. 바로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닙니다.

몇일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여호와'이기 때문에 이렇게 반대를 하는걸까?
제 생각의 결론은 아닙니다. 
그럼 왜 반대를 하는걸까요?

*처음 입주민은 아파트주변에 주민편의시설(가든, 체육관, 분식점, 마트 등)이 들어오는 줄 알고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으나, 지난 6월 중순경 입주민의 제보로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이라 칭함)” 이라는 특정종교집단의 경남서부지역센타가 신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입주민 및 내동면민의 허탈감과 기만에 대한 분노는 이루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남강휴먼빌아파트 입주자의 대다수는 젊은 부부로서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낮동안에는 어린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아파트 놀이터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특정종교단체가 아파트 단지내에 교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어린애들을 유혹하고, 농촌지역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에게 날마다 집중적으로 교리를 전파한다면 누가 이곳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겠습니까? 그리고, 장차 국가사회를 책임져야 할 어린이이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가 있겠습니까?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행정의 탁상공론적인 작태로 인하여 내동면민과 남강휴먼빌 입주자는 행정관료의 무능력하고 무관심한 행위를 비판하고 잘못된 건축허가를 취소하라는 요구를 진주시 홈페이지의 “시장에게 바란다”에 공개 및 비공개로 수많은 민원(별첨자료2)을 제기하였습니다. 시장님도 읽어셨으리라 믿지만 민원 제기자의 구절구절마다 애절한 하소연과 피끓는 울분을 토하며 진심어린 부모마음으로 가정과 사회를 지키고자하는 열의와 정성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네 맞습니다. 기만에 대한것과 우리의 아이들과 어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님비현상'과는 다른것입니다. 정부가 어떠한 시설을 세우려하는데 지리학적 조건에서 내동면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판단하여 공청회 등을 거쳐 어떠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면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모두를 기만한 것이지 않습니까?
왜 처음부터 명백하게 다 밝히지 않고 시작했겠습니까?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하지만, 여호와 쪽에서 다 밝히고 시작을 한게 맞나요? 그렇다면 내동면에서 공청회를 가져야함에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하신 근거는 무엇인지 소상하게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절대 아니라 생각하지만 정말 영화나 드라마처럼 뭔가 불법적인 것이 오갔나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영화와 드라마 영향이 커서 .. 죄송합니다.)
만약 이 모든게 아니라면, 즉, 여호와에서 자기들이 누군지 제대로 밝히지 않고 그냥 종교시설을 세울꺼라고 말만한 것을 믿고 일처리를 한거라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해당 공무원 징계감이라고 저~~ 위에 계신분이 이야기 해주시던데.. 지난번의 시장에게 바란다 글에 대해서 돌아오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알아서 해라는 형식에 지나지 않는 답변과 무성의한 태도에 그 분노함이 가슴을 억누르고, 차마 진주시에 있어서는 내동면민은 버린 자식처럼 느껴졌습니다. 설렁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을지언정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울분을 함께해도 서운한 마당에 내몰라라 팽개치는 행정관료가 진주시외에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에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행복시민 활기찬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만큼 전 진주시민의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어느 누가 자기 집안의 일을, 자기 집 옆의 일을 제쳐두고 전국체전에 봉사든 참여든 하려할까요?
우선순위로 하자는건 아닙니다. 신경을 좀 더 써달라는겁니다. 민원을 올리는 시민들의 글이 넘쳐나지만 답변은 너무 무성의하고 조치도미미합니다. 행복한 시민들과 활기찬 진주를 목표로 하신다면 이래서는 안됩니다. 시장님의 생각이 말단공무원까지 다 같이 전달되고 이해되어야지 비로소 진주시가 제대로 된 시정을 펼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거기가 종교시설만 들어올수가 있게 되어있을까요? 교회든 절이든 성당이든 등등 종교시설이 들어오면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휴먼빌과 내동면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것이며 기존 종교시설이 들어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부지라고 보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시설만 들어올수있게 된거 자체가 궁금합니다. 
뭔가 착오가 있었거나 그러지 싶습니다. 어느 종교시설이 들어온다해도 기부체납된 도로의 점거는 뻔한 상황이 될것이고 소음 등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제발.. 한번 더 주민들과 진주를 생각하고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국회의원님, 시장님, 경찰서장님, 법원장님, 병원장님 등을 비롯한 진주지역의 파워주민이 휴먼빌에 거주해 있다면 지금의 이런 글은 올라오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번 휴먼빌 사랑과행복을 위한 촛불집회가 열리게 되면 꼭 시장님과 담당 공무원님들을 초대할테니 빼지 마시고 꼭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합니다~..

담당부서
( ☎ )
만족도 조사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