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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로과 직원들은 뭐하는사람들인가요
- 번호
- 35019
- 작성일
- 2010-11-16 10:35:00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562
진주시에서 위탁하는 주차관리분들 때문에 글한번올리겠습니다.
일단 제일불만은 왜 동 마다 도로마다 주차비가 제맘대로인지 분명 시청에서 공고해 놓은 가격대로
돈받는걸로 알고있고 차량소통이 없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시민이 이용하게끔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물론 아시는지 귀찮으시고 추우니까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주차해라고 하는 호객행위까지... 비키지도않고 주
주행중에 정말 짜증날정도 더가관인건 자기들 마음대로 돈을 받는다는겁니다. 진주시는 시민에게 땅장사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500원인데 700원 800원 자기 맘대로 받습니다 왜 800원이냐고 하면 돌아오
는 답변이 더 가관입니다. 복잡한 도로라서 아니면 800원 해도 주차하는 차들이 있답니다. 정말 기가찹니다.
이게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주려다가도 대답들으면 화가치밀어서 500원도 주기싫은정
도이며 오후 8시 9시 부터는 무료개방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차를 주차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2000원 달랍
니다. 오후8시 9시 되면 무료주차라고 알고있다. 시청에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왜 돈을받냐 하
면 날씨도 춥고 2000원 주고 하루종일 주차하면 안되겠냐고 떼를 쓰네요 정말 저는 진주시에서 땅장사 잘하는
걸로밖에 안여겨집니다. 더가관인건 다른데 주차하면 단속반 부를거라고 협박까지하네요. 대한민국 어느도시
를 가도 그리고 타지역에서 친구들이오면 진주는 정말 심하다네요 옆도시 창원 마산 진주보다 인구며 면적이
며 우월해도 주차관리 하는 분들 딱받을만큼받고 할말만하고 심지어 안내까지 해줍니다. 이정도는 아니더라
도 기본적인건 지켜줘야지 이게 뭡니까? 도대체? 벼슬합니까? 아님 수준이 낮다고 밖엔...
제가 알기로는 진주시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벌이는 사업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 취지에 맞게 제대로
되는지 교육 제대로 하고있는지... 돈몇백원이 아까워서 이러는게 아니라 정말 기분이 너무나쁘고 더럽거든
요? 그런데 이분들 교육은 제대로 하시나요? 그냥 귀찮으신거죠? 이글조차 올라오는게 귀찮으신거죠?
물론 시장님이 이글을 보겠습니까? 그밑 에서 짜르거나 내용이 순화되어 보여지겠죠? 예전 시장님일때는
정말 이런글 하나하나에 불쾌했던 마음이 풀어지곤 했지만 서도 지금시장님은 그런게아닌가보네요 밑에 글들
을 보니까 골라가면서 답변하던데 얼토당토 하지않은 답변도 해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으니까 글을 올린건데 그런 작은 소리마저 외면하는 진주시 정말 안타깝게생각하고 역시 아직 덜떨
어지는 도시중 한군데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단속반 에도 한마디할께요 정말 주차 개떡같이
해놓고 시내 큰도로에 가쪽에떡하니 비상깜빡이켜놓고 문잠궈논차들은 그냥 지나치시더니 그런차들로 인해
차선이 하나로 줄고 10대갈 교통량 5대도 못간다는거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며 특히 버스들이 마구잡이로 차
선변경해버리면 사고까지 나는 그런 상황 인데 그냥 못본척 골목가더니 아무런 통행에 지장도 안주는 단지 주
차선이 그어있지않다고 해서 그것도 경차를 보더니 바로세워가지고 사진찍고 종이에적고 사라지더군요 그 큰
도로에 세워진차는 큰차인데다가 운전자가 나와서 항의하고 욕하는게 무섭다기보다 듣기싫고 큰도로에서 하
면 괜히 다칠까봐 몸사리는거고 골목길 경차는 당장나올거같지도 않고 여성운전자 인데다가 후딱끊고 가려는
구나 하는생각밖에안들더군요 거기 지나가는사람들이 이렇게들 말하던데요 아무 피해안주는 차는 끊고 정말
도로혼잡하게 하는 차들은 안끊는다고 건수 올리고 대충 가려고 그런다고 근데 더문제는 뭐 하루이틀이냐면
서 말해도 안되는거 라면서 비웃으면서 가는사람들 그공무원도 아닌 아줌마들 차타고 다니면서 힘세고 우락
부락하게 생긴 사람들 고급대형세단 이 한번 항의하니까 그냥 조용히사라지시던데 이거어떻게생각하시나요?
뭐 버스에 행복한시민 그런거 붙이면 진주시민 전부 행복해집니까? 쓸데없는데 돈쓰지 마시고 인력관리
좀 제대로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비웃는소리 들리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