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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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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진주시를 유지하기 위하여
- 번호
- 35025
- 작성일
- 2010-11-17 08:31:17
- 작성자
-
곽○○
- 조회수 :
- 185
안녕하세요
평소 시정업무처리에 많은 고심과 심혈을 기울이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아니옵고
불법쓰래기 투여에 대한 제제조치에 대하여 더 많은 홍보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몇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우리 진주시는 교육도시로 타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들어와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원룸이 여기저기 있어 소형 다세대 주택들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신안동에도 역시 소형 원룸 주택이 계속적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에 입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 일부가 (기존 주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쓰래기 처리에 대한 생황인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주시에는 그간 수많은 예산을 집행하여 불법으로 쓰래기를 버리서는 안된다는 홍보를 많이 해 왔습니다만 과연 그 홍보물을 끝까지 다 읽고 실천 하시는 시민들은 몇%나 될지 의아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홍보보다는 당근과 채칙을 강조하는 홍보가 강조되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법으로서는 각 골목골목마다 쓰래기 배출하는 장소가 무언으로 정해져 주민들이 버리는 쓰래기 배출장소마다 불법투기를 하는 시민에 대한 제제금이 얼마이며 신고하는 사람들에게는 포상금이 얼마나 주어진다는 내용을 ,적으도 A3용지 크기 이상으로 홍보물의 색깔이 선명하고 잘 퇴색되지 않는 재질로 부착하여 쓰래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제가 첨부파일로 별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로 디자인으로 부착하여 누구나 신고정신을 부추켜 근절이 되는 그날 까지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은 방법대로 부탁하고자 합니다.
비건한 예로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심지어 생선뼈 먹던밥까지 비닐에 싸서 버리니 야생고양이들이 달려들어 온동네를 물고 다닐뿐만 아니라 바람이 불면 일저리 흩어져있는 모습들이 그야말로 보기도 흉하고 몇번을 종량제 봉투을 구입하여 정리하여도 계속적으로 또다시 반복하여 발생되며 관할 동사무소에서도 직원들이 사무를 보다가도 와서 정리하고 하여 정말 비 효율적인 일이 반복되곤 합니다.
누구든지 지나가는 사람이 발견하더라도 신고를 하여 일당을 가져갈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은 홍보물을 어디에 부착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싶어 몇자 적어 보내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