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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인승 중형항공기 뿐만 아니라 대형항공기 제작공장도 진주.사천에 들어설수 있도록 해야
- 번호
- 35029
- 작성일
- 2010-11-17 15:06:57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335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진주.사천 발전을 하기 위해 반가운 소식이 들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진주.사천에 90인승 중형항공기 제작공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에서 실현 가능한 일이지
이번에 민주당에서 또 정권을 잡아다면 사천에 절대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중형항공기 뿐만 아니라 대형항공기 제작공장이 사천에 들어설수 있도록
공장부지를 충분히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투자 할 공장부지가 충분히 있어야 다른지역에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국가산업단지 만들든지 아니면 일반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장부지 무상공급을 해서라도 민항기 공장을 유치 해야 합니다
외국 민항기공장 기술제휴를 하든지 MOU를 체결 해서라도 외국 민항기 공장을
유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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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내 첫 민항기 비행시험센터 개소
민항기 비행시험 검증 핵심 역할 수행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김홍경 KAI)은 17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본사에서 민간 항공기 개발을 위해 구축한 비행시험센터 개소식을 했다.
비행시험센터는 항공기 설계ㆍ제작뿐 아니라 항공기 개발의 핵심 요소인 비행시험 능력을 갖추려고 구축됐으며 국내서는 처음이다.
센터는 비행 전ㆍ후 브리핑룸, 비행 시제기의 실시간 추적을 통한 항공기의 건전성 및 시험 자료 획득을 위한 안테나 및 지상계측시스템, 비행 중 실시간 관찰을 위한 첨단 장비로 운영되는 통제실, 각종 비행시험 센서와 장비를 점검하는 계측 준비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국토해양부 건설교통 연구개발(R&D) 10대 과제 중 항공선진화 사업의 하나로 구축됐으며 완제기 개발에서 비행시험 실시간 통제, 비행 자료 처리와 분석 등 업무를 맡게 된다.
KAI 관계자는 "센터는 민간 항공기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비행시험 검증 단계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01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