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정말 이럴줄은 몰랐어요
어린이들 꿈 짓밟고 그 시예산 아끼시고 참 잘먹고 잘 사시겟네요??
갑자기 예고없이 없애신다하시고 ..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없애시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결정내리신거아니에요?
우리든 꿈 짓밟으면 1년후 2년후 시간 흘러서 다시 진주를 보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시장님은 너무 생각을 짧게 하시는 사람같아요
어른들이 투표를 해서 뽑아달라할때처럼 시에대한 관심좀 가져주시면 어디 덧나시는데 있으시나요??
아니잖아요 이렇게 무차별하게 말을해서 죄송하지만
시장님도 말로는 아니지만 행동으로 무차별하게 우리에게 대하신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우리의 모습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그애절한 모습 보시긴 보셨어요??
만약에 보시고 그랬다면 너무 이기주의한사람의 예가 되는거에요
시장님 손자 손녀가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다녔었더라면 이렇게 무차별한 결정을 내렸을까요?
다른 집 아들 딸이라고 무차별하게 대하시는 건가요? 사람 차별 하는건가요?
오늘 마지막으로 파티까지 했지만 결국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의 짧은 생각의 선택으로 말이죠
우리에게 관심도 많이 가지지도 못할망정 없애기 까지 하시다니요.
어린아이들 눈물 빼시니깐 기분 좋으시겟네요 ^^
지휘자 선생님 안무자 선생님 반주자 선생님 단무장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다 괜찮으셨고
오히려 우리에게 꿈을 찾아주신 선생님들이십니다
그리고 합창단원.언니오빠친구동생들 모두 착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합창단이 된것입니다
그런데 시예산부족으로 없애다니요?? 이꿈을 허무하게 깨뜨리신 분은 바로 시장님이되는겁니다.
합창단에 쓸돈은 없다면서 다른곳에는 꽤 많은 돈을 들였다는군요.
그돈 우리에게 대주면 전쟁일어납니까?아니잖아요
근데 왜 없애셨죠??진짜 비록 저는 어리지만 이런 시장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시장님도 나쁜어른이 되기는 싫지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짧은 생각으로 간단한 결정을 내리시면 안되죠 진짜 시장님 우리 합창단을 없애서라도 시예산 그리 아끼신다면 그 예산으로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잘사용 하는지 과연 멋진 진주가 되는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