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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진주시로 만들어 주세요.
- 번호
- 35394
- 작성일
- 2010-12-18 20:41:20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588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초에 진주로 시집을 가는 예비 진주시민입니다.
제가 어느덧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30년을 넘게 살아온 지역을 떠나
"진주"라는 도시에 시민이 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친을 따라서 진주에 자주 놀로 가 보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촉석루가 있더라구요.
유등축제때 밤에 가 보았는데 너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인것 같았습니다.
이런 진주가 제가 훗날에 낳을 아기에게 좋은 고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진주 시장님께서 더욱 리더십을 발휘하셨어,
저의 두번째 고향인 진주를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올립니다.
소신있는 정치와 의젓하시고 든든한 진주시민에 아버지가 되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진주시 살림을 이끌어 가실때 힘든 일도 많으시고, 고민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일이 있으시더라도 초심을 잃지 마시고 "좋은 진주", "살기좋은 진주"로
꼭 만들어 주세요.
항상 옆에서 지켜보는 진주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장님 힘내시고요, 좋은 정책... 성실한 시장님이 되어주세요.
항상 수고하시고요, 좋은 시장님이 되어주세요.
시장님"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