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장님!!
시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압사리 177번지가 본적인 부산에 사는 52세 김위곤이라고 합니다,
먼저이번에 지수면 압사리 일원에 추진 중인 공장건설 건에 대하여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공장건설건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그곳이 진정 공장건설을 검토 할 적당한 곳인지!그리고 사전 조사는 잘 하셨는지!그리고 지수면 면장은 계획을 세우기전에 주민들의 이야기는 들어봤는지!궁금합니다,
아시다시피 공장은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 되어있고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추진을 해야할것으로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수부근에 정말로 공장 유치를 하려고,사봉면. 반성면에 공장단지를 만든 것으로 압니다,
근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아닌밤에 홍두깨 모양으로 압사리 일원에 뭔공장을 추진하실려고 하시는지요?
공장단지는 그냥 폼으로 맹글어셨나요? 국가 예산이 남아돌아서 만드시나요?누가 조성하는지는 몰라도 공단은 국가예산이 들어가는데  왜 그곳을 두고 몇백년 지켜온 농토에 선산을 부수면서 공장을 유치하실려구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계획을 거두어 주십시오.가까운 곳에 공단조성을 해놓고 지수 압사리일원으로 올려고 해두 시장님이 오히려 공단으로 유치해야지 않습니까!
만약 계속 지수면 압사리로 시장님이 유치를 하시면 감사원에 건의를 해보겠습니다,옳은일인지!! 참고 사항으로 사적으로 감사원에 문의를 당장 내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문의 합니다,
몇 년전에 한심하게도 지수면에서 본인 본가 앞에 지수 승산리 지하수를 개발해서 지하수고갈과 농업용수 고갈을 초래 하시더니 이제 수도 물을 공급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근데 수도공사를 하면서 마을진입로를 중간에 세로로 절단하여 양쪽옆으로 부서져버렸습니다,
이웃분이 면에 이야기하고 심지어 시청에  두 번이나 이야기 한 끝에 예산이 부족해서 내년에 해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길땜에 차가 빠져서 견인차도 사용한 사람도 있고.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물론 면에 힘있는 사람도 알지 못합니다,급하게 사용하다가 보니 늦을수도 있겠지만,어디에는 힘있는 누가 있어서.. 이런 이야기는 안 나오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길땜에 차가 전복 된다던지 하면책임도 물어야 된다고 봅니다,
수도 공사후 다음해 바로 금이 가서 불량공사같은데 하자이행 보증금으로 공사는 왜 못하셨는지!!궁금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