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계공고 옆 진주 실내 학생 수영장 오늘 갔다 왔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글올립니다. 
수영장 신발장에 보면 바닥에 초록색 물빠지는 깔판같은게 깔려 있는데
더러워 보여서 그위에서 신발을 벗고 있으니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더러워 보였고 잘몰랐고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닙니다.
거기서 신발 갈아 신으시는분 많이 봤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저도 그렇게 했죠
허나 그게 잘못 됐다면 지적하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신발 벗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시면 "저도 잘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주의할게요" 라고 답했겠죠 허나 절대 알고 그러지도 않았고요
근데 왜 반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언제 봤다고 "어이 신발 벗고"
첨엔 내가 잘못 알아들은줄 알았습니다. 허나 신발 벗고 넣고 나니 오시더니 화장실 
가시면서 한번더 말 하시더라고요 "신발벗고" 라고 못배운티 내는 것도 아니고 참 어이 없습니다.
고객한테 그렇게 함부러 말해도 됩니까? 나이는 그분 보다는 어려도 그래도 성인이고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난 그저 친절 한것도 안바랍니다. 그저 수영만 하러온 일반인이구요
이런 반말로 내한테 썽난 목서리로 얘기 듣고 나니깐 수영장 모든 전반적인 문제점을 저도 
지적 하겠습니다. 전에도 글 한 번 올렸는데 수영장 제멋대로 쉬는것은 보완이 되서 몇주 전부터
붙여 놨더라구요. 꼭 이렇게 글을 올려야지만 고쳐지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다른지적 하겠습니다
내가 돈주면 왜 입장료 안끊어 주나요? 입장료 끊어 준만큼 오늘 수익 계산 할실 껀데  
이수영장 개인꺼입니까? 진주시에서 진주시 세금으로 운영하는거 아닙니까?
입장료 거의 받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런식으로 하면 안끊어 준거는 뒤로 챙겨 먹어도 모르겠네요.
절대 그렇게 했다는건 아닙니다. 나도 반말 듣고 나니 추가적으로 기분나빠서 알려드리는겁니다.
그런거나 정확히좀 하고  쫌 친절 하세요 "어서오세요","안녕히 가세요" 인사는 못할 망정 고객 열받게 
반말이나 쫌 안했으면 좋겠네. 친절교육 쫌 시켜드리세요. 
그분 이름은 잘몰라도 인상착의가 
키가 180정도 되시고 머리카락이 없으시더라구요. 나이는 60대 처럼 보이는데 머리카락이 없어 그래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실지적으로는 40-50대 일수도 있습니다.수영장 나갈때 한마디 할려고 했으나 다른분이 앉아 계시고 없으신거 보니깐
잠깐 봐 주시는분 같은데 꼭 시정 좀 바랍니다. 제발요 부탁드립니다. 고객한테 인사까지도 안바랍니다. 반말쫌 하지마세요. 입장료 말 안해도 꼭 끊어 주시고요. 시에서 운영하는건데 의심가는 행동이 안보였음 좋겠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수영장 다니겠습니까? 그분께는 꼭 시정조치가 들어 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