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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일으켜놓고 구경?
- 번호
- 35433
- 작성일
- 2010-12-23 10:29:47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885
시장님 연일 많은 업무로 힘드시죠
잘했다는 소리는 없고 못했다는 소리만 가득하군요
하지만 저도 원망좀 하겠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내동면 휴먼빌은 전쟁터 입니다. 전쟁이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기는
살아가면서 처음입니다. 적어도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인원이좀 줄어들었다 싶으면
돌변해서 선량한 주민을 끌어내고 멱살잡고 옷이 찢겨져 눈오듯이 잠바속의 오리털이
날리는걸 보다못해 임시 방편으로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가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학교에서 공부해야할 어린학생부터 꼬부랑할머니 신도들 까지 동원하여 공사자재를
나르게하며 신도들을 모아 주차해 놓은 차를 묻어버리겠다며 땅을 파고 여러명이 차를
들어 옴기고 다행히 묻지는 않았더군요 일말에 양심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겁니까?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이곳에 이사와서 그래도 다행인점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를 그저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줄만 알았었습니다
종교에 별 관심이 없이 지내던 저로써는 이런 위험 천만한 종교인줄 몰랐을때
빠져들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소름이돋습니다.
얼마나 좋지않은 종교인지 알린꼴이 되었지만
저들이 포기하지않는 끈질긴 진짜이유가 뭘까요? 말도 안되는 엄청난 공사비와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하면 협상에 응하고 물러나겠답니다. 자기들은 손해볼것이 없겠지요
주민들의 행복한삶과 정신적 피해는 생각지도않고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 답답한 소리입니까?
어딜가도 반대하니 주민들의 반대가 있으면 물러나겠다는 각서를 써서 도로사용허가를
받아내고 용도 변경을 하고 시청에 이런 각서가 있으니 해결해달라고하니 법적으로 어찌할수없는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효력없는 서류랍니다 법을 어기면서도 법을 잘이용해서 보호받는
달을대로 달은 집단입니다 그러니 몰래 속여가며 들어서려했겠지요
법을 지키지않고 병역을 거부하고 애국가도 부르지않고 수혈도 거부해 자식도 죽음으로 내모는
저들은 지금 법에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쓰레기한번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고
법을 지켜온 선량한 주민들은 지금 전쟁터에서 법을 어겼다고 경찰들에게 증거사진을 찍히고
있습니다.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적어도 휴먼빌 사람들은 저들에게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자녀들에게도 틈만나면 교육을 시킬 정도로 경계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고 어린 자녀들이 교리만 적용하면 못할일이 없는 저들의 사탕발림과
끈질김을 과연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렇게큰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가 있는곳에 사이비종교가
말이됩니까? 먹으라고 밥상차려주는 꼴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대
하고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전쟁붙여놓고 구경만 하고있는 공무원이라는
소리가 싫으시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서 엄청난 공사비를 요구하는저들에게
실질적인 금액이라도 내놓고 협상에 응하게 설득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저들에게 공사비는 물론 위로금까지 생각하고있는 시행사와 물러나기만 하겠다면
사비라도 보텔생각이 있는 주민들입니다. 시청에서는 더 원망듣기전에 적극적인 중재라도
해야할것입니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휴먼빌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