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올 한해도  진주들 위하여 힘써주신것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합니다.
시정일로 바쁘시겠지만 한가지 여쭈어 보고싶어서 이렇게 시장님께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2002년 진주로 이사들 왔습니다.
월래 고향이 진주였어 고향으로 돌아 온것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2~3년전에도 한번 시장님께 글을 올린적이 있는 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바로 같은 마을인데도 저희 두집만 수도가 안들어 오고 다른데는 다 들어 옵니다
수도과에서는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 지역 수도들 놓아 줄때 수자원공사에서 보조들 해주고 한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이곳은 지하수들 파도 물이 없는 곳이랍니다
처음 이사왔어는 물이 없어 강물을 양수기로 끌어 올러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집에 우물이 있어 그것을 임시로 호수들 연결하여 먹던중 옆집이 이사들 가고 빈집이 되어
저희가 전기들 연결하여 임시 방편으로 먹는데 임시로 연결한것이라 겨울이 되면 호수가 얼어 그것 녹을때
까지 물을 먹을수가 없어 1000m가까이 되는 마을회관에서 오토바이에 물통을 실어 물을 길러 먹었습니다
몇번 시청과 면사무소에 말씀드릴결과 올 여름에 지하수에서 연결하는 호수들 땅속으로 묻어 주어 두집이서 번갈아 가며 전기들 연결하여 물을 물통에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그 전기선을 지금 몇번 끊어 가고 하여 그때 마다 물을 사용할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찰에 신고들 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 해도 어떻게 할수 없다는것 압니다.  그곳에서 24시간 지키고 있을수도 없을것이고 하지만 저희도 마찮가지 입니다  저희집과 그곳은 돌아 앉아 있어 그기서 무슨일이 있어도 가보지 안으면 모르게 되어있어요 
이번에도 이런일이 생겨 면장님과 이장님도 말씀드렸더니 우리가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건 먹는 물 문제 입니다 매번 이런문제가 생기는데 시장님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이럴때 계속 전기 선을 다시 공사 하여 사용하여야 하는지 아니면 근본적인 문제들 풀어야 하는지......
저희도 진주 시민입니다 
진주시민이 물이 없어 이런 불편을 격어야 하는지?
시장님의 현명한 판단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
바쁘실텐데 끝까지 시간 내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시장님가정에 행복과 진주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