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장님 이하 관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내집 마련을 꿈을 꾸고 산업현장에서 맏은바 업무에 묵묵히 일하고 있은 회사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금산지구 두산위브 아파트 사전점검을 마치고 분노와
실망감을 이로말할수가 없을만큼 저희 가족 모두 충격이었습니다.
열심히 딸흘려 한푼두푼 모아 내집마련의 꿈을 품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정작 부푼마음으로 사전점검을 다녀온 저희는 실망감과 배신감에 새해부터
좌절감에 빠진것같아 무척 마음이 아픔니다.
존경하는 진주시를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
대한민국 대기업이란 회사에서 시공한 아파트가 부실 시공으로인해 하자투성이
이며 이에대한 건설사에서 해명한번 없이 묵묵부담이며,
저는 시청 관계자님께 건의 드립니다.
첫째 : 부실시공에 대한 두산위브측 관계자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며,
둘째 : 현재시공된 아파트에 대한 정밀 사전점검단이 시청 관계자외 입주자 대표와
같이 사전점검단 구성을 요구하며,
세째 : 아파트 내/외형이 모형 즉 모델하우스와 상이한부분에 대한  진주시 미관위원회
에서의 변경승인 여부
네째 : 1.31일까지 현상태로는 절대로 사용승인 해서는 안되며, 만일 사용승인이날시에 저 혼자라도 시 감사과, 아님 도감사과 더 나아가 국토해양부 감사청구를 요청할 예정이며,
부적합 사항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는한 끝까지 위브측,감리단과 싸울것입니다.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진주시민이 지방이라고 무시하지않고서 어떻게 이렇게 아파트를 시공할수 있단 말입니까.
존경하는 시장님 이하 시청 관계자님의 작은 시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제가 요구하는것는 무리한것도 아님니다. 모델하우스 대로 홍보한대로 집을 지어 달라고 하느것데 저에게 돌아온것은 2억이 넘는 대금을 지불하고 하자투성이 집을 받는 기분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기축내 새해에 꼭 저희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한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