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글 올릴성격도 못되는데 넘답답해서 몇자 적겠습니다.
좋은환경에서 살기위해 무리해서 두산위브를 선택했습니다.얼마전 사전점검을 마쳤습니다.
첨엔 뭘몰라 대충하고 왔는데 다음날 가서 찬찬히 보니 온통하자투성이였네요.
그나마 저희집은 애교수준이었습니다.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짖는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
2억이 넘는 돈을 들여서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방문이란 방문이 모두 시트지로 덮여있는부분에선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욕조는 사람이 들어가기만 해도 뿌지직내려앉습니다.모두 열거하기도 힘든상황입니다
게다가 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저희아파트는 중도금 이자부분도 한푼도 깍아주지않고 계약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기존 살고있던 집도 아무도 보러도 오지도 않습니다.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잘 아시겠지요.부탁드릴께요.저희같은 서민의 목소리에 제발 귀기울여 주십시오.저희들 한푼이 아쉬운 실정입니다.
준공검사 정말 잘해주시기 바라구요.중도금무이자나 분양가 인하 .어떻게 안될까요.요즘같아선 한숨밖에 나오지않습니다.기댈떄라곤 시장님밖엔 없는듯하군요.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위브를 선택한 계약자들의 분양금으로 금산쪽에 커다란 도로도 만들고 있습니다.
진주시에 저희 주민들이 기부한것도 있는바 모쪼록 저희를 위해서도 진주시에서도 커다란 혜택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