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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원 자질이 의심 스럽네요.
- 번호
- 29900
- 작성일
- 2009-01-27 10:53:52
- 작성자
-
조○○
- 조회수 :
- 659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사천에 거주하는 조효철이라는 사람입니다.
1월22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에 문상할일이 있어 18시40분경 장례식장 인근에 주차를 하여 19시 40분경
차량이 있는곳으로 와서보니 주,정차 위반 스티커가 있더군요.불법 주차이니 이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근데 아래 기술한 내용은 꼭 시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째.주,정차 단속요원 초등학교는 나왔나요? 글씨 한번 보세요.첨부한 스티커 내용...
전 도저히 알아볼수가 없는데 시장님은 알아보시겠는지요? 단속된 사실을 통보하는것인데 알아볼수가 없군요
진주시 단속요원은 글씨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입니까?
둘째.형평성있게 단속을 하세요.앞,뒤 건너편,인근 따른 차량 30~40대를 확인했는데 저만 단속이 되었더군요.
타지역사람이라고 우습게 보는것입니까? 그리고 이곳은 야간에 장례식장때문에 불법주정차가 성행하는 곳입니다.법대로 정확하고 공평하게 모두 단속하시나요?
셋째.위반 스티커 차량의 앞 유리창에 정확한게 고정해주세요.거의 바람에 날려갈정도로 삐닥하게 붙어져있더군요.바람에 날라가기라도 하면 위반 사실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것도 어두운 야간에.
이상 내용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법은 시민이 지켜야할 기본 의무인거 잘알고 있습니다.위반한 사실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근데말입니다.법을 집행하는 사람의 자질이 정말 의심스럽군요.그래서 요청드립니다. 단속한 그 분 충분한 단속 경위를 들어보시고 시정해야할부분이 있으면 분명한 시정을 요구합니다.아울러 시정한 내용있으면 저에게 통보 부탁합니다.끝으로 어려운 경제입니다. 시민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