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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 민원과 관련한 농로 포장
- 번호
- 29992
- 작성일
- 2009-02-10 12:15:10
- 작성자
-
강○○
- 조회수 :
- 559
'민원번호78 농심을 무시하는 정촌면장'과 관련내용입니다
늦게나마 농민의 소리에 귀 귀울여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화개리 233, 229,산44-1에 과수농사를 지으면서 정촌면 화개리 물골 저수지위에 비포장농로을 이용하고 있는 농민입니다.
저도 박숭문씨 처럼 2007년부터 시청관련부서와 정촌면 담당부서에 건의도 해보고 화개리 죽봉이장에게도 부탁도 해 보았읍니다만 매번 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한창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농로는 곧잘 포장되는 것을 서너건 보아온 저로서는
이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 것은 정촌면에 거주하지 않고 농사짓고 있다는 이유 말고는 달리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2007년 여름 수해 때 물골 비포장도로에 물이 넘쳐 수로붕괴와 함께 제논 화개리 233번지를 덮쳐 자갈논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촌면사무소에 복구신청을 하였으나 담당자의 말이 더 크게 수해난 곳이 있어 처리가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 개인적으로 한전의 도움으로 자갈논을 처리한 적도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수로가 부실하여 길이 무너져 농사짓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만 담당 공무원이 찾아와서 민원을 해결해주는 바람직한 모습은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왕 관심을 가져 주신 김에 박숭문씨의 민원에만 그치지 말고 그곳을 드나드는 비포장농로 길 전부를 포장해 주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