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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을 오가면서....

번호
30079
작성일
2009-02-23 18:48:19
작성자
강○○
조회수 :
529
재래시장을 이용하자,재래시장을 활성화하자라는 말을 많이 듣고 나역시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시장을 이용할때마다 시장단속반때문에 보는 입장에서 너무 불쾌하다. 새벽부터 채소,과일을 챙겨 시외지역에서 물건을 팔러온 할머니들이 매일같이 겪는 시장단속반과의 싸움. 부자가 되자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밥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손자뻘되는 사람들이 시장단속반이라고 해서 화내고 겁주고.... 
좋게 이야기해도 될텐데 윽박지르는 것만 배워서 단속나오는지 시장을 찾는 시민중 한사람으로서 너무하다고 생각하고, 눈살찌푸리게한다. 
요즘같이 경기 안좋을때 한푼이라도 더 벌수 있도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다른사람들의 눈은 의식하지 않은채 막말과 그릇된 행동...아무리 단속이라지만 누가봐도 도가 지나치고 그릇된행동이라 생각들것이고 진주시민의 한사람으로는 진주시청이 바로 옆에 자리한 시장에서 그러한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게 느껴진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자는 것은 정말 말뿐인건지 .... 
재래시장하면 떠오르는건 구수한 사람냄새가 나는 장터인데 요즘은 그런게 퇴색되어 가는것 같아 안타깝다. 
추운 날씨에 길에 쪼그려 500원,1000원 야채를 판다고 힘들게 하루를 보내는 할머니들을 꼭 단속해야 되는건지....그 단속비용으로 다른 진주시를 위한 일에 쓰면 안되는건지 ....다른방법은 없는지... 정말 궁금하다. 
꼭 이런단속이 이뤄져야 한다면 단속하는 사람들 예절교육이나 인성교육을 먼저 시키고, 누가봐도 정당하고 타당한일을 한다고 이해할수 있겠끔 해야되지 않나 싶다. 
폭력없는 진주를 위해 먼저 진주시가 모범을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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