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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에게 배려하는 진주시!
- 번호
- 30086
- 작성일
- 2009-02-24 12:25:40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594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대에 재학중인 박성균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주시 내동면에 위험에 직면한
노약자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경상대뒤쪽 나동이라는 동네에는 몸도 아프시고, 형편도 안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분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의 하루일과는 야채를 팔러 중앙시장에 가시거나,
시내에 위치하는 병원에가시는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버스는 경상대가 종점이며,
종점에서 나동까지 걸어드러오는길은, 사람이 다닐만한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인도는 없고, 공사트럭과, 빠른속도의 차들만 달립니다
..제가 지나갈때마다
걸음이 불편하신 할머니분들이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되어있으며
다수의 접촉사고또한 발생하고있습니다.
훌륭하신 공무원분들의 작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자전거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도가 신설되었으면 합니다.
경상대종점에서, 대동마을회관까지 약 300미터 구간에 통행로 설치해줄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 4528 572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