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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의 집 이란 팻말을보고...
- 번호
- 30242
- 작성일
- 2009-03-18 09:30:59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555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이 다가옵니다.
60년대말 월남전에 참전했던 사람들의 집 문패옆에는
"파월용사의"집이란 문패가 달렸습니다.
그게 참 자랑스러웠던 때도 있었습니다.
얼마전 길을가다가 "독립유공자의 집"이란 팻말을 보고
시장님 참 좋은 일 하셨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여생이 얼마남지 않은 분들께 자긍심을 가지고 사시라는 당부같아서 좋더군요.
한국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했던 사람들 , "참전 유공자"들의 집에도
팻말 하나씩 달아 주심이 어떨런지요?
한국전에 참전하셨던 분들은 연세가 고령이라 여생도 얼마남지 않았으며 ,
월남전 참전자들도 60~ 70대의 노인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래도
한때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갔던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 사주고 긍지를
가지고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에 큰일 한번 하시지요.
물론 예산이 드는 사업이라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진주시에 거주하는
분들의 숫자도 얼마이지 않을것입니다.
한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