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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면가봉리우봉소하천정리에관하여
- 번호
- 30338
- 작성일
- 2009-04-01 22:14:52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431
존경하는시장님~!
저희는 진주시 금곡면 가봉리 우봉부락 136번지에 거주하고있는 올해 50살된 정지만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올해 2009년 3월 25일경 저희 집옆에 작은 개울이하나 있는데 이번에 개울뚝 축대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서는 사람이 살고있는 집옆에서부터 공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이
마땅한 이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생각과는 전혀 반대로 상류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내려오다가
저희가 사는 집 (첨부된사진 위로만 공사를하고사진이 찍힌곳에는 공사를 하지 않습니다)부분의개울만 빼고
일을 마무리 짓는다고 하여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공사비 3000만원
총길이 73m
남은공사길이 22m
남은공사금액 1300만원
저의생각에는 사람이 사는 집옆에 공사를 빼어버리고 위에서 부터 하다가 여름장마에 집옆에 뚝이
무너지면 집이 침수된다는것이 뻔한 이치이거늘 누구의 판단에 공사가 이렇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미일은 시작되었으니 공사를 되돌릴수는 없는것이고, 시에서 하는 행정이
사람사는 사는곳이 우선이 아니고 외각지역이 우선이 될수있는지, 관계자분들이 직접 현장답사를
해보시고, 잘못된점들이 있으면 저의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공사에 오류가 생긴것인지 확실한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