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위치가 산업대학교 제 2 기숙사 건설현장 뒤에 살고있습니다.

 

이번에  산업대  2기숙사 공사로 인하여 

 

저희집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기숙사 공사로 인하여 

 

저희 집 벽과 옥상이 빈틈없이 전부다  갈라져있고 비가오면 물이 그부분으로 새는 일이 발생

 

하여서 저희 집에서 방수 공사를 다시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저희 건물 지은지가 이제 7년다되가는데 이떄까지 저희집에서 이런 방수 공사 부실로 인한 피

 

해가 한번도 있지 않았는데 이번에  산업대 기숙사 공사를 들어가면서 

 

기초 공사중에 드릴이라고 하나 전문적인 용어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드릴로 가지고 땅에 작업을 할때  아무래도 저희 건물과 그 공사현장 거리가 사람 걸음걸이로 

 

치면 두걸음 정도 밖에 대략 안되는데 그 작업으로 인하여 저희 집 벽마다 갈라진 틈과 옥상은 

 

지진이 한번 와따간듯한 충격처럼  전체적으로 바닥이 전부다 갈라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사하는 기간중에 시멘트에 못이박혀 있는 것들이 집위에 옥상으로 날라와 

 

있고 호수같이 생긴 플라스틱 관도 떨어져 있고 공사중에 사용한 재료로 보이는 것들이 

 

마구 마구 집위에 옥상에 있었습니다.

 

이런 작업을 할때는 주변에 층마다 방어벽을 쌓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기숙사 공사 작업중에는 겨우 1층에서 1층반정도 되는 천막같은거를 쳐 놓고 공사를 하더군

 

요.

 

만약 저런식으로 해놓으면 골목에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못이나 시멘트가 위에서 떨어져서

 

목숨까지 잃게되는 엄청 위험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근데 너무하더군요.

 

공사중에 공사작업자 분들이 불편하다고 그천막도 나중에는 다 거둬버리고 옥상을 치워놓으면

 

또다시 공사 재료들이 떨어져있고  이건 머하자는 건지 황당스럽군요.

 

공사를 어디서 맡아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도해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공사도중에 저희 집에서 불만 사항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소문 끝에 공사 현장에 일하는 

 

분과 통화를 몇번 하였습니다.

 

근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공사 담당이 아니었으면서 그 담당자 흉내를 내면서 나중에 공사마

 

무리 하면은 피해를 보상해준다고 하여서 저희는 그 통화한 사람이 담당자 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 하여서 저희 쪽에서 다시 알아 보니  통화했던 당사자인 사람은 공사 담

 

당 자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주변에 물어보고 하니 담당자가 따로있다고 하여 연락을 하였더니  그 담당자

 

분 께서는 한번쯤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 본다고 하셔 놓고서는 한참뒤에 한번 보러 오셨는데 

 

담당자라는 분이 공사를 맡으셨음 이런저런 피해를 일어났다고 근처 인근 주민들이 항의가 들

 

어 오면은 그 사고 현장을 샅샅히 살펴보고 피해보상을 해줘야 될점을 체크 하고 하여서 산업

 

대 기숙사 공사에 대한  총 책임자 에게 보고를 해야되는게 주 업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담당자 분께서는 공사 거의 끝나는 시기쯤에 한번 딱 직접 현장에 오셨더군요.

 

근데 더 황당한건 그 담당자분은  샅샅히 살펴보지도 않고 대충 한바퀴 훝어 보시더니  그냥 가

 

셨습니다.

 

그 뒤로 깜깜 무소식이 더군요.

 

그래서 하도 답답하여서 저희 집에서 산업대학교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서  전화연결을 공사측으로 돌리고 공사측에서는 온다고 해놓고서는 아예 한번 방문 

 

뒤에는 발걸음조차 하지 않더군요.

 

도대체 이걸 누구한데 피해 보상을 받아야 되는 건가요?

 

산업대 2 기숙사 공사로 인하여 인근 주민이 지금 현재 이렇게 피해를 보고있는데 학교측에서

 

도 나몰라라 하시고 공사측에서도 이런식으로 나몰라라고 하시면은 저희 집은 누구한데 피해

 

보상을 받습니까?

 

지금 현재  공사는 다 마무리 되어서 주변에 쓰레기들 정리중인 단계로 보이고 있는데 하지만 

 

피해를 입은 저희집은 아무런 피해보상에 관한 소식조차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해주셨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해결을 못하신다면은 공사측과 연결을 하셔서 라도 무슨 통보가 인근 주민들 한데 있

 

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저희집 뿐만 아니라 지금 옆에 이웃들 집도 벽이 다 갈라져 있습니다.


주변인들이 시청에  항의 하면 보상을 받을수 있을꺼라고 하여서 시청에다가 문의를 하였는데요.


시청측 에서는  산업대학교가 국립 이라서 피해 보상을 아마 못받을 꺼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벽을 갈라놨나요?


이번 공사로 인하여 피해가 한두개가 아니고 방수공사 저희집에서 다시하는데 500만원 비용도 들었습니

다. 

저희가 왜 이번 기숙사 공사로 인하여 건물이 갈라지고 한건데 피해보상도 못받고 있으면서 방수공사 하는


데 돈을 투자해야 되는 건가요?


경제가 어려운 이시점에 저희 집에서도 공사비용은 엄청 큰 부담입니다.


일단은 방수 공사가 급해서 저희 집에서 하긴 하였는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피해 보상도 안해주고 하는데 지금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하면 저희 집에서도 고소를 할 예정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보상에 관한 답변이라든지 무슨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한번 마지막으로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빠른 조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