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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중로2-36호선 위험
- 번호
- 30753
- 작성일
- 2009-05-21 08:02:45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345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습니다.
다름아니오라 최근 준공된 진주시 금산면 소재 중로2-36선 도로 개설과 관련입니다.
위 도로가 최근 준공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변 주민들도 이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청에서도 아시겠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 건의드리오니 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반드시 즉각적인 시정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금산면 도로입구에서 좌회전해서 진입하여 얼마간 주행하다보면 도로곳곳이 움푹패여 있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둘째. 야간에는 가로등은 멋지게 시공이 되어 있는데 불은 켜지지 않는건가요???
셋째. 2-36호선 끝자락은 공사진행하다가 중단된 지점, 즉 두산아파트로 우회전 하기직전의
위치에는 아무런 도로주행 차단시설이 전혀없습니다.
밤에 어두운 도로를 끊긴줄도 모르고 주행해버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네째. 최근 준공된 도로위에 일부 농민들이 트렉트 또는 경운기를 무단으로 설치하여 도로를 막고 있는 사례가 더러 발생되고 있는데 도로관리기관인 진주시가 철저히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몇가지 사항들은 중로 2-36호선에 관련된 시민불편사항이오니 조속히 처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