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란은 진주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시장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나 시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 단순진정, 질의, 민원처리를 원하시면 민원상담(신문고)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개인사생활,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진주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 특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벌칙)에 따르면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일로부터 7일(공휴일, 토요일 제외, 법령해석·시책·제도개선사항 14일)이내에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주 한량무 보존회>
- 번호
- 30762
- 작성일
- 2009-05-22 01:09:46
- 작성자
-
박○○
- 조회수 :
- 423
진주 한량무 보존회 회원들입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이 홈페이지는 진주 시민들이 시장님께 바랄것이 있을때, 바라는 그
뜻을 올리라고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담당자님의 답변을 볼때면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2008년 12월 19일 최진광 한량무 보존회 전 회장의 사퇴 이후, 진주 시청 문화재계 담당
자들은 직무상 권한 밖, 한량무 보존회 내부의 일을 최진광씨와 결탁하여 계획적으로 문
제를 만들었고, 또 문제의 근본 원인과 전혀 상관도 없는 전수 활동을 하는데 차질이 있
는것 처럼 확대, 과장을 시켰습니다.
최진광씨는 사퇴서를 한량무 보유자 2명에게 제출을 했고, 총회때 자진사퇴를 한다고 분
명한 의사도 발혔고, 지난 5개월 동안 단 한번도 보존회에 나오지도 않았고 보존회 일을
처리한적도 없었다면 통장과 직인을 반납하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회들의 운영 과정상 만약에 통장과 직인이 분실 또는 명의변경 등 사용
지 못할 사정이 생겼다면 다시 만들어서 회의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
의 규범입니다 그렇다면 진주 시청에서 진정으로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를 하신다면 통장
과 직인을 다시 만들어 사용 할수 있도록 조치를 하여 문화재의 보존, 전승에 차질이 없
도록 도움을 주셔야지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최진광씨와 결탁을 하여 진주 한량무
를 이런식으로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5월 13일 담당자님의 답변을 보았습니다.
진주 시청은 한량무의 막대한 손실에 대하여는 별개의 사안이라 하셨습니다.
진주 시청 강병주 문화재전문 위원님께서 “보유자 5명이 다시 보존회를 만들면 최진광씨
에게 통장과 직인을 주라고 하겠다” 또 “통장과 직인을 다시 만들어 쓸수는 없다” 라고
발언을 한것이 음성녹음이 되어 있는데, 이 말 몇마디 속에 한량무의 근본 문제가 모두
들어 있음으로 강병주씨가 한량무에 어떠한 영향을 얼마나 끼첬는지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난 날의 손실에 대해서는 덮어 두고라도 지금 현재 강병주씨가 한량무에 끼치고 있는
영향만으로도 진주 한량무의 뿌리가 흔들리고 문화재의 해제에 직면한 위기로 몰고 왔는
데도 그런 답변을 하십니까. 진주 시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옥란을 한량무 보존회 사무국장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한량무 보존회 2008년도 회칙 제8조 4항에 의하면 외부 회장 선출시에 대외부장은 회장
의 유고시 회장의 임무를 대행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진주 한량무 보존회 박옥란은 2008년도 대외부장으로서 지금 현재 최진광 회장 유고 상
태라면 한량무 보존회 회장 권한 직무 대행자 입니다.
그러나 저희 보존회에서는 처음 최진광 회장의 자진사퇴를 순수하게 받아 드렸기 때문에
최진광씨의 사퇴 이후 곧바로 회칙 개정과 임원진을 다시 선출을 하였고, 박옥란은 회원
들의 투표로 사무국장으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박옥란은 한량무 보존회 실무 책임자로서 그 임무에 충실하고 그 책임을 다 할 뿐입니다.
문화재 계장님.
계장님께서 4월 6일날 2008년도 최진광 보존회 체제를 인정을 한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
니다. 그럼 앞으로 박옥란을 진주 한량무 보존회 회장 대행으로 대해 주십시오.
시장님.
우리 사회의 모든 회들은 회칙에 준하여 회원들의 중의로 운영, 결정이 됩니다.
진주 한량무 보존회도 회칙이 있는 문화재 단체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진주시 문화재계 담당자님들은 담당자로서의 권한의 정도를 넘어서서
한량무 보존회 내부의 일을 지나치게 간섭을 하고 또 결정을 해서 문화재 보존, 전승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행정 처리를 하고 있는지 저희들은 도저히 받아 드릴수도 없고 또 이
해도 되지를 않습니다.
만약 저희 보존회에서 잘못된 하자가 있어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다면 저희들은 애시당
초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 저희들은 너무나도 억울 합니다. 』
앞으로 만약 진주 한량무가 지난 30년의 침체되었던 과거에서 벗어날수가 없게 된다면
이 모든 책임은 김미경 주사외 문화재계 담당자님들의 잘못 때문이라는 것을 훗날까지 저
희들은 기억을 할것이고 담당자님들도 꼭 기억을 해 주십시오.
다른 지역에서는 문화재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진주 시청 실무 담
당자들께서는 진주 문화재를 그 명맥을 이어나가 볼려고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노력을 하
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이런 행정 처리를 해서 다시 30년의 과거로 밀
어 넣는 행정의 모순을 보인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 저희 보존회가 무슨 하자가 있어 진주 시청 문화재계에서 이런 말도 않되는 행정 처리
를 하시는지를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답을 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