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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강변 둑정비공사후 배수로위치가 높아 밭침수 발생
- 번호
- 30764
- 작성일
- 2009-05-22 08:26:02
- 작성자
-
전○○
- 조회수 :
- 150
연일 시정 행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문산읍 두산리에서 출생하여 현재는 창원에서 거주합니다.
고향엔 어머님과 동생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천강 둑 공사를 하면서 인담리 소재 210번지 현재 지목이 전 인데
둑공사를 하면서 강으로 내려가는 배수로가 높아 우천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밭에 침수되어
배수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사 당시에도 현장소장 및 공사 관계자에도 수차례 시정을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된 상태도 공사가 끝난 것 같습니다.
이번 우천으로 물이 지금 고여 있는 상태인데 연못이 형성된 상태 입니다.
밭에는 배나무 외 과수및 농작물이 있는데
조속히 실정을 파악 하시어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둑공사를 하기전에는 배수에는 아무 문제없던 밭이 이렇게 연못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밭 아래는 논 이었는데 공사 당시 흙을 북돋아서 밭으로 만들면서
저희 밭이 더 낮아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실정을 파악하시어 조속히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