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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 바랍니다. 저의 마음을 꼭 시장님께 전하고 싶군요

번호
30772
작성일
2009-05-22 19:57:15
작성자
강○○
조회수 :
506
 안녕하세요 시장님!! 요즘 시정일이 많이 바쁘시죠? 
 
 저는 하대동에 살고 있는 진주시민 강병섭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시청에 문의드릴 일이 있어 전화했다가 요즘 전화문화가 많이 바뀐것 같은 느낌에 

 개인적인 사견을 몇글자 적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시장님께 직접 구두로 이야기 드릴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시청에 2번의 전화문의를 하면서 진심으로 마음에 느낀 것이 있습니다. 

 참 전화 받는 직원들의 목소리와 태도가 불친절하구나!! 그리고 그런 불친절함이 비단 몇몇 분들만이 그런것이 아니라 시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이렇게 몇 글자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전화하면서 다음의 3가지 불친절함을 느꼈습니다.   

 첫째, 전화 교환원과 통화에서 저의 말도 끝나기 전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어느부서와 연결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고요. 
     왜 제가 불친절함을 느께게 되었냐면, 교환원의 목소리도 불친절했고, 자신이 누구라는 것도 밝히지 않았고, 그리고 제가 어느 부서와 연결이 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만약 제가 전화를 안내한다면, "안녕하세요 진주시청 안내실입니다. 어디를 연결해 드릴까요?...중략....그럼 무슨 무슨부서 연결하겠습니다"라고 했을 텐데요.

두번째, 연결된 담당부서(개인적인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을 것 같아 익명처리하겠습니다.)와 통화 중에
 "저에게 직원 분 아니세요?", "홈페이지 보세요"라는 답변을 들었을떼, 기분이 언잖더군요. 
  저를 다른 면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넘겨짚어 저에게 그렇게 행동한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전화는 얼굴을 보지않고 하는 대화인데, 넘겨짚어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 된거 같네요. 그리고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죄송합니다"라고 인정을 하든지요... 그리고 홈페이지 보라고 하신 것도 홈페이지 보고 알면 왜 제가 전화비 내면서, 시간들여 가며서 전화를 드렸을까요?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저도 과거에 해병대 장교로 공직생활에 몸담은 적이 있어 시청직원의 이러한 전화상담 예절에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  

세번째, 기분이 많이 상해서 민원실에 불친절 민원접수를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담당직원 왈 " 전화접수는 안되니, 인터넷으로 접수하세요"라고 하더군요. 전화접수 시스템이 없냐는 질문에 담당직원이 한 말이 "그럼 제가 그 불친절한 직원분께 그런 부분을 직접 전해드릴까요?"라고 하더군요.
 이 말을 듣고 참으로 무책임하게 말을 하는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시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리고 싶은 내용인데요, 시청 규정상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야 된다면, 인터넷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분은 참으로 자신의 소중한 의견을 표현하기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민원처리는 민원신청하는 사람의 상황을 헤아려서 불편함이 없도록 전화접수도 가능하도록 행정조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사사로운 일들로 인해 행정업무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만, 조직의 리더로써 최하위층의 의견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적어도 공직에 계시는 분들은 남들 앞에서 모범을 보이는 공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짧았지만, 제가 공직에 있을때도 그렇게 배웠고요. 공직자는 명예를 먹고 산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공인인 공무원들이 먼저 친절을 베풀고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은 요즘 진주시가 발전할수록 익명성이 강해져, 사회에 모범을 보이는 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에 적어도 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전화예절로써 친절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시청직원들께서 몸소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저의 바램을 시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글로써 마음 표현했지만, 글자라는 것은 읽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를 드려 오해의 소지를 일찌기 없애야하나, 시정일로 바쁘신 시장님께 직접 이야기 드리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휴대전화로 연락주세요 
  보다 자세한 저의 마음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시정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장님!!

   "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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