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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불친절 너무합니다
- 번호
- 30822
- 작성일
- 2009-05-29 16:20:29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152
초등학생이 있는 학부형입니다. 요즘 실시하는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특정지정일이 있는 지 시간이 오후4시경이여서 아무때나 방문이 가능한지 궁금하여 741-4000번으로 전화를 하여서
"초등학교 6학년생 예방접종 아무떄나 가능하나요?"하고 질문했더니 전화를 받은 여자분이 답이 "좀 일찍 오세요" 너무나도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더군요
재차" 좀 일찍이라면 오늘은 안된다는 것인지요?" 했더니 "뭐라고요, 안들리네요. 좀 일찍오세요"하시는데 그 목소리가 짜증이 배여서 전화를 받는 순간 엄청 불쾌해서 전화받으신 분의 부서명과 성함을 여쭤보니
더 가관입니다. 왜 자기이름을 묻느냐며 긴장하는 목소리더군요. 전화받는 태도가 너무 불쾌해서 그런다고 하니까 자기가 뭘 잘 못했냐더군요 선생님은 안그러셨는지 모르지만 상대방인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불쾌하다고 했더니 그런거라면 이름을 묻지 말라더군요 그러면서 당신이름부터 먼저 대라면서 민원인아니냐 뭐가 불만이냐 예방접종실은2층(?)인데 자기는 전화만 받아준거다면서 전화를 확 끊어버렸습니다
일에 지치면,그것도 오후라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대부분 민원이 어필을 하면 정말 속마음은 아니더라도 일단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고는 자기 변명을 하던지 하면서 불만을 제기 했던 사람도 사람인데 또 이해도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난생처음으로 이런 글을 쓰면서도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싶습니다.
저도 공공기관에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인터넷민원이 정말 싫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의 전화응대 태도였습니다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