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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공원 환경개선
- 번호
- 30934
- 작성일
- 2009-06-12 10:56:53
- 작성자
-
한○○
- 조회수 :
- 395
존경하는 시장님,
일전에 오랜만에 진주와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공기맑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몸과 맘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질녁 진양공원에서 석양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확트인 진양호와 소나무 숲으로 장엄된 환경에서 심호흡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좋고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작은 흠이 큰 흠처럼 보이는 몇가지를 시장님께 건의하고저 합니다
진양공원 전망대에서 시야가 미치는 곳은 모두 아름다움 그리고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영업을 하는 독립가옥 몇채가 부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얼마나 오래동안 외관을 관리하지 않았는지 마치 설날 때때옷 차림에 각설이 모자를 쓴 느낌이었습니다. 시장님이 직접한번 가보시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느낌이 확 와 닿을 것입니다. 공원내에 저기 저기에 나무로된 숲속 산책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전망대 밑으로 설치된 365게단(의미가 부여된) 계단은 딱딱한 콩크리트로 되어 있어 난간은 말고라고 계단만이라도 나무로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진양호가 있어서 물 좋고 공기가 맑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진양호 주변을 장식한 소나무슾을 이룬 작은 산이 더욱 공기를 정화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서 전망대 밑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구두를 신고 2시간 동안 산책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 지방에서는 조그마한 자원만 있어도 개발하여 전국의 이목을 끌려노 노력하는데 진양호와 진양호주변의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전국민의 진양호로 개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호와 반 일주 숲속길 겉기(산림욕과 함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장님의 건강과 진주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태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