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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도로과 담당자님)
- 번호
- 30947
- 작성일
- 2009-06-15 00:53:58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660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도로과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매우 분주하신 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 뵙고 말씀을 드린 것이 정확하게 5월 14일 이니 한달이 이제 넘었습니다. 민원의 처리결과를 통지해주시기로 하시면서 저의 인적사항과 손전화번호를 묻고 또 적어 놓기 까지 하셨는데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린것이 벌써 한 달을 넘겼습니다.
무슨일이 신지요?
제 민원의 옳고 그름을 떠나 민원의 처리결과 통지는 최소한 공무처리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격무에 혹시 잊으셨는가 해서 다시 인터넷으로 민원 올리게 된 점 양해바랍니다.
저는 진주시 집현면 사촌리 163-1 번지(전) 의 지주로서
집현면 사촌리 165-2 답 농지 경작인이 사촌리 164-2 도로부지 일부를 무단점유하고 경작행위를 함으로써 통행에 불편한 점과 아울러 아래와 같이 적법하지 못한 사실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1. 집현면 사촌리 165-2 답 농지의 경작인이 무단으로 진주시유지 도로부지( 진주시 집현면 사촌리 164-2 도)를 무단 점유하여 과수(매실)를 식재한 사실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2. 무단으로 진주시유지 사촌리 164-2 도로부지 일부를 불법 매립 개간하여 농지로 전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직접 찾아 뵙고 민원를 넣은 이후에도 오히려 사촌리 165-2 답 경작인이 추가로 전기펜스까지 설치하였으니 민원을 넣은 일이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지적민원을 넣어 측량성과도를 놓고 보면 분명하겠지만 이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은 관계로
부연 설명을 드리면 애초 사촌리 165-2 답의 농지가 지금의 현상보다 약 2~3미터 낮은 농지를 몇년전 토사를 매립하여 숭상한 결과 사촌리 164-2 도로의 법면이 같이 매립되어 마치 농지로 일부처럼 이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격무에 바쁘시기도 하겠지만
한번 현장을 둘러 보시고 적접여부를 살피신 후 처리 결과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