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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냄새제발안나게좀해주세요
- 번호
- 32261
- 작성일
- 2009-12-17 22:00:58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323
금산면 구암에서 송백가는방향에 숯가마찜질방에서 나오는 매케한 연기냄새때문에 매일 밤마다 밖에 나가기도 싫고 창문도 한번 열기 힘드네요
2009-06-16 일에 숯가마찜질방에 타는 냄새때문에 글올렸었는데 보름뒤에 답변이 단지 시설개선 하라는 지도만 하고 아무런 조치를 못한걸로 압니다
그 이후로도 여전히 타는 냄새에 주의의 마을 주민들은 그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별다른 규제 방법이 없다고 손놓고 있는 진주 시청 환경보호과 직원들 보니 참 답답하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숯가마찜질방의 굴뚝 12개를 조사했는데, 모든 업소에서 일산화탄소 양이 쓰레기 소각장 허용 기준치의 최대 100배까지 검출되었고 나쁜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수소와 아세트알데히드도 모든 업소에서 기준치를 훨씬 웃돌아 악취배출 허용 기준의 최대 400배를 초과하였다고 하네요
예전에 환경보호과에 문의했을때는 올해초쯤 규제 방안이 생긴다고 조금만 참아보라고 하시더니 아직도
더 기다려야 되는 건가요?
언제쯤 규제방안이 생길는쥐 매번 지도만해서 될일이 아닌것 같은데 피해입는 주민들 생각하셔서 좀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드리고 언제쯤 규제방안이 생길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