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교 난간 좀 높여 주었으면 합니다. 망경동에서 살고있고 천수교를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이 세번째로 글을 써고 있는건데 이번데도 아무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천수교 옆에 소망경산에 설치공사를 하고 운동시설 만들어 놓고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예산이 쓰이는 것도 좋아 보이기는 한데, 천수교는 난간이 성인이 다니기에는 정말로 낮습니다. 보조공사로 조금 높여주면 될 것 같은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군요. 저번에는 지나가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다리위에서 낚시를 하시는데 허리가 바로 다리 바깥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수교위에서 낚시하는것 처음 보았음.) 붕어인지 잉어인지는 모르지만 놓쳐구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도 부담스럽습니다. (진주시에서 열심히 홍보하는 있는걸로 알고 있음.) 천수교는 유등축제에도 사람이 만이 다니고 계속 위험하다고 느껴지는데, 사고야 나서야 무언가 할 것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천수교 난간을 높이는 보강공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만약 예산타령을 한다면 생명이나 위험에 관심이 없다고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두번째는 저는 아직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평거 4지구 프라하를 짔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가격을 물어 보았더니 시에서 아직 승인을 내어주지 않아서 모른다고 해서 쓰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가격산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다만 시에서 가격 산정에 있어서 영향력이 있다면 최대한 낮게 되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낮은 평수만이라도..(^.^) .  항상 서민을 위해서 이런말을 TV등을 통해서 듣는데, 그리고 미분양도 많은데,, 특히나 동일 스위트나, 금산의 진흥 루벤스는 500만원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주공아파트는 제가 알기로 보통 주변의 80% 정도인걸로 알았는데 이번 진주에서는 아주 가격에는 선도적으로 앞서 나가더군요. 다리건너 휴먼빌도 평당 640만원 인데, 제 직장이 근처에 있어서 혹시 가격에 조금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 세수가 줄어드니 어쩌니 하시지 마시고 아파트 값이라도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조금 비꼬아 써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수고하시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정말 그리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수고하시고요. 새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