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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규정하고 있사오니 진주시 홈페이지가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제도개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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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
- 번호
- 27645
- 작성일
- 2008-01-12 12:17:29
- 작성자
-
정○○
- 조회수 :
- 1225
저는 T마트 앞 소방로에서 노점을 하는 한 주부 입니다.
제가 하는 자리는 20년이 된 자리 입니다. T마트가 들어오기 전 그 앞에서 한 사람이 10년동안 했고 제가 10년한 자리 입니다.
시청 단속반이 차를 안 빼면 강제 철거하겠다고 하더니 2006년 6월에 강제로 차를 빼 자리 2미터를 좁히라 하면서 한 사람을 위하여 강제로 자리를 빼앗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시청 단속반이지만 이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저는 자리를 좁히고 나니 차를 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과일과 채소를 파는 노점을 하는에 6월달에 장마와 추운 겨울이면 과일과 채소가 얼어붙기 때문에 지붕이 필요했습니다. 할수없이 포장마차 식으로 하나 지었습니다. 그런데 2006년 7월달 또 제것만 철거를 하였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아무리 시청 노점단속반이지만 왜 내것만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단속반이 하는 말이 당신 과일과 채소는 비를 맞아도 되고 옆에 있는 포장마차는 비를 맞으면 안된다면서 철거 할 수 없다 하였습니다. 노점 단속반 말이 어이없었습니다.
단속반의 당당한 말투 대단한 권력인것처럼 자기것처럼 포장마차를 들고가는 그 표정이며 과연 어떤 거래가 오고가는지 노점하는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2006년 10월 10일 도 감사님이 와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때 인정을 받았는줄 알고 장사를 1년간 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7년 12월 26일날 갑자기 공사를 한다며 차를 빼라 하였습니다. 저한테도 공부시킬 대학생이 둘이라 혹여라도 눈밖에 나면 장사를 못하게 될까 싶어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차 뺀 자리에 철심을 7개를 박았습니다. 철심이 박힌지 1시간만에 인도라하면서 진주시청 노점 단속반이 남의 소중한 재산인 과일 채소를 자기 것인 것처럼 당당하게 가져갔습니다.2007년 12월 36일 2시 40분쯤에 가지고 가고 이어서 2007년 12월 31일 과2008년 1월 7일 세번씩이나 과일과 야채를 가지고 갔습니다. 요즘같이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 너무도 자기것인것처럼 당당하게 들고가는 것, 진주시 시장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인지 궁금하고 저는 너무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소방도로가 시민의 소방로인가 개인의 영리도로인가 명확히 조사 부탁드리며 진주시 도로마다 노점인데 굳이 T마트가 있다고 하여 집중 단속을 합니까?
제가 아는바로는 많은 민원이 제기 된 곳이 많은데 한 사람만 단속하는 이유가 과연 시민을 위해서 하는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