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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택시할증지점에 대하여...
- 번호
- 27895
- 작성일
- 2008-02-15 15:33:59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1406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시청게시판에 글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결혼을 해서 삼천포에서 살다가 진주 금산면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파트도 많고... 상가 이런것도 많고.. 주거단지로써는 너무 좋구나 하고 생각하던중...
택시를 한번 타게 되었는데...
터미널에서 금산 흥한아파트까지 12000원 가량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밤 12시가 넘은것도 아니고... 밤 10시쯤이었습니다.
그제서야 할증지역인걸 실감했습니다.
하대동에서 타더라도 4000-5000원 나오더군요...
아무리 공차운행의 손실을 줄이기위한 택시의 방안이라고해도...너무 한것 아닙니까
다른곳은 안가봐서...몰라서 이해하더라도....인구가 제법 많은 금산면 아파트단지까지 할증지역에 포함되다니 이해할수 없습니다.
금산교만 지나면 바로 그곳인데 어떻게 시외요금같이 요금이 나옵니까?
그후로 겁나서 택시 못타겠습니다. 물론 버스를 타면 됩니다만.. 노선이 다 가는것도 아니고 갈아타야하는데...급하게 택시 이용할 일이 있으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택시가 전부 공차로 돌아가는것도 아닙니다.
큰길에서 터미널앞 택시 기다리는 것처럼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전 사람 없는곳이 아니니 태울 사람이 있으니 그렇겠지요.
제발... 지역 조정좀 해주십시오.
할증지점제도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 조정을 해달라는 겁니다. 인구 많이 없고 멀면 이해합니다...거의 진주나 마찬가지인데...금산교부터 바로 그 지점이라니...너무합니다.
어디 서민들 택시타고 다니겠습니까...
앞으로 짓고있는 아파트에 인구 더 늘어날 추세인데... 제발 참고좀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