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올해25살된 지체장애 여성입니다...태어나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학교도 제대로 다 
니질 못한체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여성입니다....초등학교2학년 정도 다니다가 다른 지역 
으로 이사를하는 바람에 이사한 곳에선 저를 받아주질 않아..학교를 다니질 못하게됐습니 
다.....전...갇질 못하는거 뿐이지 왠만한건 앉아서 손으로 다 하는 편이랍니다...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란 안좋아서인지...제가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받아주질 않아서요... 
배운것두없고...아는것두 제대로 없지만....저두 이젠 나이가 있기에 집에만 있는것이 안 
좋을거 같아서 일을 해볼려구 합니다....그런데 일을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같은 사람 
을 받아주는 곳이 없더군요....장애인두 일할 곳은 있으나...저같이 중증 일급 장애인이 
고....배우질 못한 저는 갈만한대가 없더라구요....장애인들두 사람입니다...학교는 사정 
상 못 다녔지만...회사를 들어 가더라두...회사에 관련된걸 거기서 배우면 되는거 아니겠 
습니까?학교를 대학교까지 나온사람들두 일을 못하는 사람들 많고....아는거 없는 사람들 
두 많습니다...전...학력이 그리 중요치 않다구 생각합니다....배우면 되는거니까요...장애 
인들두 사람인데...일을하면서 사람들두 알게되구...저같은 사람들두 살아야 되지...않?습 
니까?차별없이...공평하게 만들어 가는 사회가 되었슴 좋겠습니다...저같은 장애인들두 일 
을 할곳을 만들어 주십시오....집에서만 생활을 하다 보디....밖에서 지내는데 적응이 필요 
는 하겠지요...휠체어 생활두 못해봐서 전....휠체어 다룰 줄도 모르지만...그건 배우면 되 
는거구요...왠만한건 앉아서 손으로 다 합니다....집에만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기두하 
구....사람들과 어울려 함꼐하고 싶어요...저같은 사람들두 갈만한 일자리를 전국에 많이 
만들어 주세요...전...경남 진주에 사는 사람입니다...제가 있는 이곳은 기술을 배우는센터 
든...일하는 회사든...아무대도 없더군요,....비장애인들은 어떻해서든 정상인이기에 먹고 
살?지만...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해서 힘들지 않습니까?비장애인들보다...장애인들이 더 
잘 살수 있는 나라도 만들어 주셨슴 좋?습니다....걷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이라구 무시당하 
구....학력이 뒤쳐져서 무시당하구...똑같은 사람인데 왜 차별을 당해야 되는지 모르겠네 
요.,.,,잘배운 분들두 못하는거 많지 않습니까?못하는 부분은 배워서 잘하면 되는겁니 
다....장애인은 죄가 아닙니다...장애인들두 일할곳을 주십시오...도대체 정치인들은 뭐하 
시는건지 모르겠네요....장애인두 살아야할 의무가 있는 장애인두 대한민국의 국민입니 
다...이런 문제들도 해결 못할거면 정치인들이 뭣하러있고...대통령이 멋하러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