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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급에 관한 불편함
- 번호
- 28351
- 작성일
- 2008-06-04 13:26:47
- 작성자
-
구○○
- 조회수 :
- 162
저는 여권을 처음으로 만들러 간 사람으로써 이것은 꼭... 고쳐야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일단은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고 사진관에서도 아무런애기를 하지않아 흰색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은 잘 못됐다고는 인정을 합니다.
여권 만드는곳에는 공익요원인지 남자분과 여자분 그리고 심사하는데 여자분 한분
이 계십니다.
신청서를 제출하니 먼저 남자분이 사진을 붙이고 농협을 가서 인지를 사오라고 합니다.
인지를 사다 드리니 인지를 풀로 붙이고 대기표를 주시면서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한참을 기다리면 심사하시는 여자분이 번호를 부릅니다.
거기까지는 사람이 많고 하니 기다릴수도 있고 인지를 사러 갈수도 있고 번거로움은
있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청의 맨마지막에 사진이 어깨선이 안보이니 안된다고 사진을 다시 찍어
오라고 합니다.. 신청이 안된다고..
이런 어이없는일이있나요???
처음부터 사진이 안되니 다시 찍어오라고 하던지 처음에도 아무말도 없고 보고도 풀
까지 발라 신청서에 붙여서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맨마지막에 다른것도 아니 가장
기본적이 사진이 안되니 다시 찍어 오라니요???
남자분이 풀로 사진도 다 붙이고 인지도 다붙이고 나서 끝에 사진 때문에 신청이
안된다는것은 아니라고 싶습니다.
그 남자분은 공익으로 보여지고 옆에 나이가 있으니신 분은 공무원 같은데
기본적인것은 알아야 한다고 보여 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진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안되니 다시 찍어오라고 해야지
풀로 붙여 떼내는것도 힘듭니다. ^^
나이 많이 드신분이나 처음 여권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이없는일입니다.
진주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시청에서 시민이 불쾌해하고 불편한 일은 없도록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뒤에서 알아서 하겠지보다는 아주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은데.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는일도 인지를 다시 환불하는일도
없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